아이폰, 맞춤 컬러 액세서리로 스타일리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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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아이폰. 소비자들은 아이폰 컬러를 통해 자신의 개성이나 취향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액세서리 역시 아이폰 유저들을 겨냥해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는 추세. 이에 비주얼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춘 아이폰 액세서리를 알아봤다.
음악이나 영화를 감상할 때 필요한 음향기기는 휴대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아이템이다. 몬스터 오디오(Monster Audio)의 공식 수입원 브라이트스타 코리아 유한회사는 아이폰 컬러에 맞춰 연출할 수 있는 ‘몬스터 클라리티 HD 블루투스 디자이너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는 아이폰의 아이코닉 컬러인 블랙과 라이트실버, 골드, 로즈골드 네 가지로 구성됐다. 컬러 외에도 아이폰 특유의 매트한 표면의 질감까지 그대로 재현했다. 여기에 몬스터 오디오의 최신 사운드 기술이 반영돼 기능성 또한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몬스터 클라리티 HD 블루투스 디자이너 에디션은 Apt-x 코덱을 탑재해 원음 수준의 고품질 블루투스 음질을 실감할 수 있으며, 플레이타임 20시간 및 대기 시간 20일의 강력한 배터리를 자랑한다. 연결 방식은 블루투스와 3.5이어폰잭, USB 디지털 총 세 가지다. 또한, 사용 중 이어컵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실리콘 코팅으로 마감하는 등 내구성까지 신경 썼다. 본 제품은 전국 주요 전자기기 매장에서 8월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169,000원~199,000원이다.
애플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트웰브 사우스(Twelve South)의 ‘하이라이즈 아이폰 거치대’는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 거치와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충전 중 영화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지지대 조정이 가능해 손을 대지 않은 상태로도 페이스타임과 통화가 편리하다. 아이폰의 그레이블랙, 샴페인골드, 실버화이트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79,000원이다.
휴대폰 케이스는 제품을 보호하는 동시에 눈에 띄는 패션 아이템 역할을 하기도 한다. 랩씨(LAB.C)의 ‘킥 범퍼 케이스’는 견고하고 유연한 TPU 소재를 사용했으며, 모서리에 에어홀 디자인을 적용해 강한 충격까지 흡수한다. 또한, 킥 스탠드가 내장돼 있어 어디서든 거치가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실버, 로즈골드, 골드로 본인의 아이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4,000원.
벨킨(Belkin)의 ‘메탈릭 라이트닝 아이폰 케이블’은 알루미늄 마감재로 아이폰의 질감과 어울리면서도 견고하다. 또한,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선이 쉽게 꼬이지 않고 아이폰을 비롯해 아이팟, 아이패드와 호환이 가능하다. 컬러는 아이폰과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와 실버, 로즈골드, 골드, 스페이스그레이, 블랙까지 총 여섯 가지로 가격은 1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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