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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지난 4월 에듀윌 주택관리사 및 공인중개사 동문회 사무국을 동시해 출범해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이어져 온 에듀윌 주택관리사 및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을 한데 모으고 체계화하기 위해 동문회 사무국을 출범한 에듀윌은 매년 에.주.회(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 에.공.회(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매년 시험이 끝나고 합격자 발표가 되는 시점에는 합격 축하 파티를 대대적으로 개최할 뿐만 아니라 체계화를 위해 합격자 인맥북 제작 역시 진행된다. 여기에 SNS 커뮤니티를 통해 합격자들의 인맥 기반도 지속적으로 축적시키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7월 15일에 실시된 제20회 주택관리사 시험에서는 에듀윌 임직원과 교수진, 에주회 동문회원들이 시험장에 직접 나와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열띤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이들은 합격을 기원하는 플래카드를 걸고 합격 응원 메시지와 함께 핵심요약집인 ‘컨닝페이퍼’, 부채, 음료 등을 전달했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 인천 부평지회에서 활동 중인 19기 윤영부 회장은 “에주회만의 전통적인 행사에 저도 합격생으로 참석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동문회원들이 정말 진심을 다해 응원하고 있으니 주택관리사 시험을 보는 모든 수험생들이 꼭 합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처럼 에듀윌의 동문회 결성은 업계에서도 매우 드문 일인데, 에듀윌은 타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많은 합격자 수가 이러한 활동의 근원이 되고 있다. 실제로 2016년에는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공인중개사 합격자 수 최고기록’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았다.

에듀윌 동문회 사무국 김현정 간사는 “에듀윌만이 가진 두터운 인맥 네트워크로 주택관리사 시험이나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회원들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에듀윌로 하나되는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