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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정장 브랜드 제나비테일러, 신랑예복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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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7-26 14:51 조회5,9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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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식 트렌드는 셀프웨딩, 스몰웨딩이다. 장기화된 경기 불황으로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실속 있는 예식을 치르고자 하는 것이다. 관련 업계 역시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맞춤예복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맞춤정장 브랜드 제나비테일러는 합리적인 가격의 신랑예복 패키지를 선보였다. 업체 측은 웨딩의 거품을 걷어낸 이른바 스몰웨딩이 대세로 떠오른 만큼,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신랑예복 패키지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객의 체형과 니즈, 디테일 등 완성도 높은 맞춤수트로 트렌드와 취향에 걸맞는 수트를 제작,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결혼식 후 일반 정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리폼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나비테일러 관계자는 “고품질의 양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한 패키지인 만큼, 가을 결혼시즌을 앞두고 미리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며, “스타일은 물론 품질까지 꼼꼼히 챙긴 수트를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으므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고의 퀄리티와 서비스로 신랑예복은 물론 비지니스 맞춤정장으로도 최고의 만족도로 유명한 제나비테일러는 전국 인천, 목동, 안양, 부천, 신림 등 전국 여러 매장에서 만나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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