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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와 2차 한 번에 해결하는 외식창업, “등갈비로 배 채우고 꼬치구이로 술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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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7-24 14:47 조회12,61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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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이 이어지면서, ‘외식문화’가 점차 변화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을 꼽는다면, 이른바 ‘1차 식사’와 ‘2차 음주’로 분리되던 풍경들이 차츰 사라지는 현상을 들 수 있다. 번거로움 없이 한 자리에서 모든 것을 누리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로 하여금 1차와 2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1∙2차 통합형 주점’이 새로운 외식창업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등갈비애(愛)꼬치다’는 ‘등갈비로 배 채우고 꼬치로 술 채우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이색 외식창업 아이템으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등갈비애(愛)꼬치다는 등갈비와 꼬치구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이로써 소비자로 하여금 등갈비 메뉴를 통해 든든한 식사형 메뉴를 판매할 수 있는 한편, 꼬치구이로 간편 안주거리까지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운영 형태를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등갈비애(愛)꼬치다 관계자는 “푸짐한 등갈비와 간편하게 안주로 즐길 수 있는 꼬치구이로 소비자가 번거로움 없이 1∙2차를 한 번에 즐기도록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하프오토’ 조리시스템으로 별다른 조리 스킬 없이도 효율적인 메뉴 조리 및 매장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특히 등갈비애(愛)꼬치다는 간편 조리 방식인 ‘하프오토 시스템’을 채택해, 조리의 간편함을 극대화 한 것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보통 등갈비와 꼬치구이는 조리 과정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알려져 있지만, 하프오토 시스템을 이용해 ‘가이드 라인’ 대로만 조리하면 큰 어려움이 없다.


하프오토 시스템으로 조리할 경우, 전문인력 없이도 10~15분 이내에 등갈비 및 꼬치구이 메뉴를 만들 수 있다. 이에 따라 점주뿐 만 아니라 파트타이머들도 쉽게 등갈비와 꼬치구이를 조리할 수 있어, 비교적 쉽게 메뉴 서비스가 가능하다.


한편 등갈비애(愛)꼬치다는 고급 등갈비와 ‘24시간 숙성’ 일본식 꼬치구이를 통한 고품질의 주 메뉴 뿐 만 아니라, ‘숯불 무뼈닭발’과 ‘먹태와 땅콩’ 등의 다양한 부가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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