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농어촌 마을 아름다움 알린다”파나소닉코리아와 함께하는 “제3기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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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코리아, (사)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과 함께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 개최
- 지원금 및 촬영 장비 제공하며 청소년 자기 성장 적극 지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24일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제3기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서’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캠프는 7월 25일(화)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 28일(금)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파나소닉코리아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아름다운 농어촌 마을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농어촌 생활을 이해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캠프는 청소년 멘티 80명과 대학생 멘토 16명이 참가한다. 캠프 참가자들은 멘티(청소년 5명)와 멘토(영상학과 대학생 1명)가 한 팀을 이뤄 전국의 아름다운 16개 농어촌 마을을 탐방하고 각각의 마을 이야기가 담긴 홍보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영상기획과 촬영, 편집에 이르기까지 영상제작의 전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게 된다.
청소년의 자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개최하는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창의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과 열정에 아낌 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농어촌의 전통과 역사, 아름다움을 직접 담아낸 영상은 각종 채널을 통해 지역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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