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불황 속 호황기인 항공산업, 그 중심엔 부산 코리아승무원학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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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취업난 탓에 청년들이 첫 직장을 구하는 기간이 평균 1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5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종학교를 졸업하거나 중퇴한 사람이 첫 취업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1.6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눈에 띄는 산업이 있다. 바로 항공산업이다. 연휴기간이면 뉴스에서 늘 나오는 것처럼 공항은 늘 포화상태이다. 실제로 올 연말 개장 예정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추가로 확장될 예정이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마무리되는 2023년 말 인천공항은 현재 5400만명에서 연간 1억 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공항이 된다.
이와 더불어 김해공항은 신공항으로 건설이 진행 중이고 대구공항은 군위로 이전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제주도에는 새로운 공항이 추가로 건설 된다.
공항이 늘어나는 만큼 항공사 역시 새로운 분기점을 맞이하고 있다. 기존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사상최대의 순이익을 기록하고 아시아나도 3년만에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이 되었다. 고공행진 중인 LCC (에어부산, 에어서울,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 이스타) 에 이어 포항공항을 허브로 한 에어포항이 출범했다. 추가로 남부에어, 플라이양양, K에어, 대구에어도 순차적으로 출범 준비를 하고 있다.
항공사 취업은 객실승무원(캐빈)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승무원을 제외하고는 항공사지상직으로 일을 하고 있다. 지상직승무원 (지상직직원)으로 취업할 수 있는 루트는 다양하다. 대졸공채와 같은 4년제를 위한 채용부터 서비스인턴(대한항공서비스인턴, 아시아나서비스인턴), 외국항공사(외항사)와 같은 채용까지 2년제와 4년제 그리고 고졸까지 지원 가능한 곳이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다.
2016년은 항공사의 호황기이자 전성기였다. 2017년 채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취업사이트에 올라오는 것은 많지 않다. 왜냐면 지상직승무원은 전문직인만큼 지상직학원을 통해 인력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곳은 코리아이다. JTB교육그룹이 런칭하여 운영 중인 코리아지상직학원과 코리아승무원학원은 항공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강남에서 압도적인 인기에 힘입어 부산에 신규 지점이 생겼다.
부산 코리아승무원학원은 강남의 우수한 인력이 배치되어 운영 중이다. 다른 지상직학원과 부산코리아지상직학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지점 간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JTB그룹이 운영하는 기업형학원이기 때문에 강남 본사와 동일한 시스템과 커리큘럼을 가지고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문 채용 대행 학원답게 채용별로 면접반이 운영(대졸공채반, 서비스인턴반, 외항사반, 기본면접반) 되고 있으며 CRS자격증 역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아시아나의 에바카스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어학과정(토익, 토스, 오픽)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합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취업이 어렵다고 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항공산업에 관심이 있다면 부산 코리아승무원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1:1컨설팅을 신청해 보길 추천한다. 지상직승무원연봉이나 복지 그리고 지원가능한 채용과 합격가능성 등을 전문컨설턴트가 자세히 알려줄 것이다. 대학 입시(부산 코리아항공운항과 학원)도 전문적인 인력이 배치되어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길 바란다.
부산 코리아승무원학원은 서면 NC백화점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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