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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 아벨루스∙로키 서버 복귀 회원 위한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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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7-21 10:27 조회2,59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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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웹젠 ‘R2’, 복귀 회원 대상으로 한 기념 이벤트로 빠른 게임 적응 도와

-아벨루스/로키 서버 복귀 회원에 ‘던전 입장권’, ‘15시간 기간제 정량’ 등 아이템 선물

-웹젠, 오는 8월 ‘변신 수집 시스템’, ‘수성전’ 등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Apocalypse Part3-Daybreak’ 선보여


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복귀 회원들을 위한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은 어제(7월 20일)부터 ‘R2’의 오리지널 서버 ‘로키’와 특화 서버 ‘아벨루스’에 복귀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빠른 게임 적응을 도울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물한다.

먼저, 오는 8월 3일까지 아벨루스와 로키 서버에 각각 최근 3개월(4월 13일~7월 13일), 1개월(6월 15일~7월 13일)간 접속 이력이 없고, 4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복귀 회원들에게 '던전 입장권(7일) 1개'와 '15시간 기간제 정량' 등의 아이템을 지원한다.


또한 같은 기간동안 두 서버의 복귀 회원들에게 매일 다른 지원 아이템을 지급해 원활한 게임 적응을 돕는다. 단, 아이템은 1일 1회만 지원받을 수 있고, 매일 변경되는 아이템의 종류는 오전 10시부터 게임 상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웹젠은 7월 27일까지 ‘R2’의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1+1’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험치를 2배 획득할 수 있는 ‘R2DAY’와 특정 변신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변신DAY’를 열어 보다 빠른 레벨업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웹젠은 오는 8월 중 ‘R2’에 ‘변신 수집 시스템’과 아레나의 신규 모드인 ‘수성전’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우는 대규모 업데이트 ‘Apocalypse Part3-Daybreak’를 적용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2006년 10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올해(2017년) 11주년을 맞은 ‘R2’는 누적회원 64만명이 12억 시간 이상 게임을 즐겨온 게임으로 ‘뮤 온라인’과 함께 웹젠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웹젠 ‘R2’의 복귀 회원 기념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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