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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오픈 2주년 기념, 특가 이벤트 2주차 진행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20일(목), 신규 캐릭터 '미스틱(MYSTIC)' 사전 생성을 시작했다. 

‘미스틱’은 6월 중순부터 연이어 실시 중인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어메이징 어드벤처(Amazing Adventure)’를 통해 선보일 <검은사막>의 15번째 캐릭터로 올 여름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캐릭터는 칼페온과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고향을 떠나 무술을 배우게 된 여성을 콘셉트로 개발 중이며, ‘칠진각’, ‘금강’, ‘초호장’, ‘빗장치기’, ‘호포’ 등의 기술을 구사한다. 이용자들은 이달 27일(목) 점검 전까지 ‘미스틱’ 캐릭터를 만들어 외형을 꾸며볼 수 있다. 

<검은사막>은 사전 생성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말 피리(7일), 발크스의 외침 10개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생성한 캐릭터의 모습을 공식 홈페이지 내 미디어 게시판에 올리는 이용자들 중 일부에게 ‘AMD 그래픽카드’, ‘검은사막 마우스 장패드’ 등을 추가로 선물한다. 그리고, 이달 26일(수) 자정까지 <검은사막>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알림을 신청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봉인된 전투의 서(7일)’, ‘카마실브의 축복(7일)’, ‘금괴 100G(1,000만 은화)’ 등의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그랜드 오픈’ 2주년을 기념한 2주차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검은사막>은 이달 27일(목) 점검 전까지 마일리지 샵에서 ‘의상’ 아이템 10%, 20% 할인 쿠폰을 판매하고, 펄 상점에서 ‘미지의 염색약 상자 묶음’과 ‘외침권’, ‘칸파초의 천연 사료’, ‘뷰티’ 카테고리의 모든 아이템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탑승물 이름 변경권’, ‘모로코의 장비 가방’ 등의 아이템 도 하루에 하나씩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달 27일(목)부터 8월 3일(목)까지 진행될 3주차 이벤트에서는 새로운 아이템들이 특가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은 ‘아르샤의 창 2017 서머(Summer)’ 예선전을 이달 22일(토)부터 이틀간에 걸쳐 진행한다. 사전 신청을 마친 이용자들은 20일(목) 홈페이지에서 발표된 대진표를 확인한 뒤 일정에 맞춰 경기에 참여하면 된다. 본선은 7월 29일(토)에 열릴 예정이다. 

이 밖에, <검은사막>은 ‘그랜드 오픈’ 2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가방에 보관 공간을 8칸 확장할 수 있는 ‘만남의 절차 III’ 의뢰도 업데이트해 보다 편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얼렁뚱땅 토시’ NPC에게서 구입한 뒤 사냥한 몬스터 표본을 모아 전투 경험치로 교환할 수 있는 ‘마르니의 돌’을 정식 업데이트해 57레벨 이후 캐릭터 성장을 용이하게 했으며, 퀘스트용 주간 보스 ‘우르곤’과 카마실비아 파트2 일일 의뢰 보스 ‘로닌’도 추가했다. 

‘미스틱’ 캐릭터 사전 생성 및 ‘그랜드 오픈’ 2주년 이벤트, <검은사막>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5년 7월 국내에 그랜드 오픈한 <검은사막>은 아름다운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 발 빠른 업데이트 등으로 MMORPG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2016년 3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유료 가입자 100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 10만 명,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닷컴’ 내 최고 인기 게임 1년간 1위 등의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최근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인 ‘스팀’에도 출시돼 판매량 및 동시접속자 수 기록을 연일 경신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