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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름 휴가지 가족, 연인, 친구들과 가 볼만한 곳에서 여름밤의 더위를 날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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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7-20 13:52 조회13,47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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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름 휴가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해수욕장이자 서해안을 대표하고 있는 변산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안의 해수욕장들이 7월1일부터 개장을 해 전국의 많은 피서객들이 부안의 바다를 찾아 모여들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데, 이러한 전라도 변산지역에서 힐링 여행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변산해수찜을 소개해 본다.


현재 변산해수찜은 과거 민간요법으로 질병을 예방을 하고 건강을 회복하는데 사용되는 해수찜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해수탕, 좌훈, 쑥뜸 등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수에는 약 100여가지의 우리 몸에 좋은 미네랄들이 함유되어 있는데 바닷물의 염도와 우리 몸의 염도차를 이용하여 몸 속 노폐물은 배출을 하고 해수에 포함된 각종 미네랄 성분은 흡수하도록 한다. 이렇게 흡수된 미네랄은 우리 몸의 혈관 속 미네랄과 비슷하여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의 헤모글로빈을 활성화시킨다.


부안의 맑은 해수를 50도 이상에서 가열을 하여 체험을 하는 해수찜과 해수탕은 관절염, 요통, 고혈압, 당뇨, 피부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그 이외에도 피부미용, 혈액순환 및 각종 피부병에도 탁월한 효과를 주고 있다.


그 이외에도 청정 해수 속의 각종 미네랄 성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기도 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변산해수찜의 하은택 대표는 “해수탕에서는 때를 밀지 않고 몸에 몸을 그냥 담갔다가 나와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해수가 몸 속에서 나온 지방이나 때를 녹여주기에 목욕을 할 때 비누나 샴푸를 쓰지 않고 물로만 씻어내도 피부가 매끈해지고 윤기가 난다.”며”특히 해수의 미네랄이 혈액과 성분이 비슷하여 신진대사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해수의 효능을 설명했다.


더불어 변산해수찜에서 운영하는 약쑥을 이용한 좌훈과 쑥뜸 프로그램도 인기를 얻고 있다. 좌훈과 쑥뜸은 약쑥을 이용하여 체내에 쌓인 노폐물, 독소를 배출해 자궁보호, 생리통완화, 여성질환 및 성인병 예방 및 관리, 전립선 강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체험이자 힐링 프로그램이다.


그 밖에도 변산해수찜에서는 야외 해수족욕장이나, 식당 및 휴게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실내 캠핑장까지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고 이용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타고 방문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편 변산해수찜에서는 성수기를 맞아 7월 14일부터 24시간 영업을 하여 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숙박이 가능하여 변산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시원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숙박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음 편한 휴식과 더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한 여름 밤의 열대야를 변산해수찜에서 날려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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