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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소파 펜다, CGV 대구 아카데미점 전용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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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7-19 12:01 조회6,064회 댓글0건

가죽소파 전문 브랜드 펜다가 CGV 대구 아카데미점 7층 7관에 펜다 소파 전용관을 출시했다. 단순한 가구를 넘어서 문화 공간과 접목시켜 영화관에서도 우리 집처럼 편안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영화관 로비에는 레이, 르망, 트렌드, 마로네, 레오, 헤로네 등 인기 제품들을 진열해 누구나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펜다 관계자는 “평소 국내의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하여 고객들과 소통의 장을 열어왔는데 이번에는 영화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펜다 소파를 알리고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업계 최초 친환경 소파 인증을 받은 펜다는 이태리 가죽 회사와 계약해 직수입한 가죽을 독일 EXPERT SYSTEM으로 재단하고 관리한다. 또한 독일산 하드웨어와 네덜란드 친환경 접착제 사용으로 국내 소파 공장에서 직접 제작하고 소파 제작 과정을 소비자에게 공개해 믿을 수 있는 가죽 소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