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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화장품이 중국(칭다오) 화장품 시장개척단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연 식물 성분의 자연주의 명품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입지를 굳히고 있는 정해화장품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중국경영연구소가 주관하는 2017년 중국(칭다오) 화장품 시장 개척지원 사업에 국내화장품 중소기업 중 14개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4일간의 일정에 참여했다.

지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사업에서 정해화장품은 자사의 브랜드 스킨볼릭과 새롭게 출시하는 브랜드 자아르떼를 선보여 관심을 보이는 바이어들에게 맞춤 상담회를 진행했다. 정해화장품의 제품들은 MBC ‘나혼자 산다’를 비롯해 TV조선 ‘남남북녀’ 등 다수의 방송에 노출된 바 있으며, 2016 청두 뷰티박람회, CIBE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 등을 통해 해외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한 2016, 2017년 2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2016년 청두시에서 개최된 상담회에 이번에도 2년연속 선정되어 참여한 정해화장품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중국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던 바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 참여를 통해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정해화장품은 자연을 담고 있는 생명 에너지, 활성 성분을 이용하여 몸과 영혼의 진정한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살롱과 스파에서 사용되는 전문가용 브랜드로 수많은 피부전문가들이 제품의 효과로 정해화장품을 선택했으며 이에 따라 최상의 효과로 보답하고자 새로운 테라피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용 테라피브랜드 정해화장품은 국내뿐 아니라 최근 한국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중국 소비자에게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제품 및 테라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많은 가능성이 열려있는 중국시장에서 국내화장품으로서 최상의 품질과 효과를 입증하고자 새로운 테라피를 끊임없이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