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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매구매대행업체 ‘비드바이코리아’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한 고객중심서비스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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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7-18 09:49 조회3,20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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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바이코리아는 2017년 7월 17일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과 동시에 고객 중심 서비스와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다. 고객 중심 서비스 확대 부분은 올해 8월부터 물품 무료 보관기간을 45일로 변경할 예정이며, 해외 결제 프로세스를 간소화해서 소비자가 결제 대기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개선하였다.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해외 구매, 경매의 특성상 발생하는 운송비를 절약하기 위해 구매한 물품들을 일본, 및 미국, 독일 등 현지 법인 창고에 일정 기간 동안 보관한 뒤, 물품을 한 번에 국제 배송을 진행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드바이코리아는 “올해 8월부터 동종 업계 최초로 물품 무료 보관기간을 30일에서 45일로 확장 운영하기로 결정했으며, 45일 이후 발생하는 보관비용도 합리적으로 조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업체는 지난 3월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구매 진행 시 “결제를 진행하기 위해서 1~2일 시간이 소요되는 절차가 개선이 필요하다”라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서비스와 정책을 개선하였으며, 해외 경매, 구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초보자 가이드는 물론, 원격지원 PC상담을 지원하여 실시간으로 신규 고객의 고충을 줄여주고 있다. 


㈜비드바이코리아 황철희 대표는 “항상 고객들과 소통을 통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며,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합리적인 수수료를 책정할 예정이다.” 이에 덧붙여,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정책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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