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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최첨단 라이프스타일 호텔 에이치에비뉴(H Avenue) 이대점 론칭 파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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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7-17 09:15 조회16,93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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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오픈식, 2부 브랜드 소개 및 옥상달빛 축하 공연 등 130여 명 참석

-키리스 시스템, VR 전용룸 등 공간혁신 위한 기술 집약

-1층 카페&펍 ‘C152’…문화공연, 행사 등 지역 커뮤니티 공간 역할 기대


국내 1위 숙박 O2O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주최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에이치에비뉴(H Avenue)’ 이대점 론칭 파티가 지난 14일(금)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행사는 ‘에이치에비뉴(H Avenue)’ 이대점 1층에 위치한 C152에서 진행됐다. 1부 오픈식에서는 야놀자 임상규 부사장, 배보찬 부대표, 박우혁 상무, 문승세 그룹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부에서는 20대에게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객실 투어, 에이치에비뉴 브랜드 소개, 인기 밴드 ‘옥상달빛’의 축하공연 및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브랜드 소개를 맡은 야놀자 박우혁 공간총괄 상무는 “‘에이치에비뉴(H Avenue)’는 호텔의 ‘H’와 길을 뜻하는 에비뉴의 ‘A’를 결합해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라면서, “특히 이대점은 젊음과 패션의 대표적 거리로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과 서비스로 구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 문화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치에비뉴(H Avenue)’는 야놀자의 신(新)개념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고품격 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대점은 야놀자가 직접 개발한 키리스 시스템(keyless) 전 객실 적용, 객실 내 가상현실(VR) 전용 룸 마련 등 ‘공간혁신’을 위한 기술들이 집약됐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테리어와 커뮤니티 서비스가 제공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론칭 파티가 진행된 ‘C152’는 중소형 숙박시설의 기존 서비스에서 탈피해 낮에는 카페 겸 레스토랑, 저녁에는 펍(Pub)으로 운영된다. 향후 다양한 문화공연 및 행사를 주최하며 이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커뮤니티 장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오픈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이대점 인근 거주, 활동하는 20대와 비즈니스 출장객, 해외 자유 여행객 중 야놀자 앱과 현장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객실 특가 제공 및 객실 할인 쿠폰, 카페 음료 이용 쿠폰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확인은 야놀자 앱에서 가능하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를 도입, ‘에이치에비뉴(H Avenue)’, ‘호텔야자(Hotel Yaja)’, ‘호텔얌(Hotel Yam)’, ‘코텔(Kotel)’ 등 4가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최상위 브랜드인 에이치에비뉴는 역삼점, 녹번점을 운영 중이며 이대점에 이어 광안리점, 성신여대점, 건대점을 연내 신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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