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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미용실 마타헤어, 카페식 인테리어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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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7-14 09:57 조회5,8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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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카페하면 생각나는 것은 휴식, 만남, 힐링 등의 단어들 일 것이다. 그만큼 카페라는 공간은 대한민국에서는 휴식의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카페식 인테리어를 차용한 업종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미용실 ‘마타헤어’는 엔틱한 목재식 카페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메리카노, 오렌지쥬스 등을 무료로 제공해주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손님이 원하는 스타일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전담 매니저’ 시스템을 차용하고 있으며, 추후 재방문 시에도 언제든지 이전 자신의 머리를 손질했던 헤어디자이너을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일반 미용실을 방문하고 머리를 손질 한 후 곱슬털, 돼지머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마타헤어에서는 헤어를 스타일링 하기 전 반드시 모발을 건강하게 지켜야 하는 클리닉의 중요성을 내세우고 있으며, 미용기기회사 ‘그레이트’와 업무제휴를 통해 모발의 건강과 헤어스타일링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은평구 미용실 마타헤어 응암점 서수환 대표는 "최근 급변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일상 속에서 최소한 머리를 손질할 때는 힐링하는 기분을 주고 싶어 마타헤어를 창업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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