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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름 휴가로 물놀이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여름철 물놀이 증가에 따라 물놀이 중 잘못된 스마트폰 사용으로 핸드폰 침수 사례도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출시되는 많은 스마트폰은 이미 방수 처리가 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도 방수 기능이 없는 스마트폰도 많고 방수 기능이 있더라도 격하게 물놀이를 할 경우 방수 기능이 약해지면서 침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혹시라도 핸드폰을 물에 빠뜨렸다면, 무엇보다도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중요하다. 따라서 침수가 의심된다면 빠르게 전원을 끄고 배터리를 분리해 말려야 한다. 다만 요즘에는 일체형 스마트폰이 많으므로 겉 부분만 빠르게 닦아낸 뒤 밀폐된 용기에 핸드폰과 생쌀을 3일간 함께 넣어두고 습기가 완전히 제거되길 기다린다. 혹시라도 쌀을 버리게 되는 것이 아깝다면, 과자나 제품 포장에 흔히 들어있는 방습제를 이용해 습기를 제거해도 된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도 완벽히 핸드폰이 원 상태로 돌아오지 않아 부담되는 수리비가 걱정이라면 침수된 폰을 중고폰으로 판매해 새 스마트폰 구매 비용을 마련하거나, 새것 같은 중고폰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에 한국과 홍콩, 두바이에 법인을 두고 있는 해외수출 무역업체로 정직하게 스마트폰을 매입, 매매하는 업체로 명성을 얻고 있는 소녀폰의 경우 정해진 기준에 따라 침수폰 또한 최대한 높은 매입가로 매입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단통법으로 새 휴대폰 구입이 꺼려지는 이들을 위해 꼼꼼한 상태 확인을 거친 아이폰, 갤럭시 등 다양한 최신폰도 충분히 구비하고 있어 한 곳에서 간편하게 중고폰 판매와 구매를 해결할 수 있다.

소녀폰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침수됐다면 당황하지 말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믿을만한 중고폰 업체를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라며 “침수폰 판매나 중고폰 구입에 있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고민과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폰은 서울 건대, 신림, 분당, 강남, 부산, 대구, 안양, 수원 등 전국 30여개의 지점을 통해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5, 아이폰6플러스, 갤럭시S5, 갤럭시노트4, 갤럭시S6엣지, 아이폰5S, 갤럭시S7, 아이폰6,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등 다양한 기종의 중고폰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공기계, 깨진액정 및 알뜰폰 매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