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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인텔리코리아와 3D프린팅 사업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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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7-13 15:11 조회4,86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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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인텔리코리아, 3D프린팅 사업 및 교육 활성화 MOU 체결

7월 17일부터 3D 패키지 프로모션 판매 예정


사무환경 통합관리 전문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이 ㈜인텔리코리아(대표 박승훈)와 3D프린팅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공고히 다졌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캐논코리아 본사 사옥에서 양 사는 3D 프린팅사업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을 위해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양종식 영업본부장과 인텔리코리아 한명기 3D사업본부장이 상호 약정서에 서명을 마치고, 향후 3D 프린팅 사업에 대한 협력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경기도 안산시 시화MTV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3D 프린터를 자체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에 지난 2014년부터 3D 프린터 ‘MW-10(MARV)’를 출시하면서 3D프린팅 사업에 착수했으며, 안산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D프린팅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신안산대학교에서는 정규학기 내 3D프린터 자격과정 과목을 임시로 개설하는 등 3D프린팅 사업 영역의 기반을 다졌다.


이날 협약식을 기점으로 캐논코리아와 인텔리코리아는 신제품 개발 상호 협력 및 다각적인 3D프린팅 사업 브랜드 시너지를 만들기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력관계를 다지면서 양사는 교두보를 마련코자 7월 17일부터 3D모델링 소프트웨어인 ‘CADian3D’와 캐논코리아의 3D프린터 MW-10을 3D패키지 프로모션을 기획해 판매할 예정이다.


인텔리코리아 한명기 3D사업본부장은 “현재 초·중·고등학교나 대학교, 전문가 양성 교육기관에서 3D프린팅 교육이 활발이 이뤄지고 있으나,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NCS를 기반으로 한 전문강사를 양성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 시기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MOU 체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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