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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 시대를 위한 최고의 올플래시 데이터 플랫폼 국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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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7-13 13:47 조회3,639댓글0

뉴스 본문

-퓨어 라이브(Pure Live) 행사에서 25개 이상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을 제공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들과의 손쉬운 통합기능을 제공하는 새롭게 정의된 티어 1 스토리지 공개

-업계 최초 엔터프라이즈급 100% NVMe 올플래시 어레이 ‘플래시어레이//X’ 발표

-빅데이터를 인텔리전트로 전환하는 플래시블레이드 통해 75개 블레이드 8PB 용량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


올플래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을 선도하는 클라우드 시대를 위한 올플래시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인 퓨어스토리지지사장 배성호)는 오늘 한국에서 개최된 퓨어 라이브(Pure Live)에서 기업들의 혁신 및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시대 데이터 플랫폼의 비전을 발표했다. 퓨어스토리지의 새로운 데이터 플랫폼은 최신의 하드웨어와 함께 25개 이상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들로 구성돼 있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배성호 지사장은 “데이터는 디지털 시대의 생명과도 같으며, 한국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더 이상 유행어에 그치지 않는다. 국내 기업 중 40%가 현재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이미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창출하고 있다. 현대 디지털 비즈니스는 새로운 계층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통해 데이터로부터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을 요구한다”며, “미션 크리티컬한 실시간 분석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혁신 및 제품 출시 속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더 나은 데이터 중심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IDC에 따르면, 2020년 최대 약 50 제타바이트(ZB)의 데이터가 생성되며, 5년 뒤인 2025년에는 폭발적인 증가율을 기록하며 180 ZB의 데이터가 생성될 것으로 추정된다. 센서,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카메라 및 무수히 많은 연결 기기들의 발전으로 인해 데이터 생성의 축이 인간에서 기계로 이동하고 있으며, 데이터 양은 폭증하고 있다. 동시에 전통적인 분석 기법들이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및 딥러닝, 신경망 및 실시간 데이터 스트림 분석으로 대체되면서 이러한 데이터들을 분석하는 능력은 인간의 인지 수준을 초월하게 됐다. 이러한 새로운 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데이터에 매우 높은 대역폭으로 대량의 병렬 접근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스토리지를 필요로 한다. 


기업이 이와 같은 새로운 스토리지를 도입하도록 돕기 위해 퓨어스토리지는 13일 ‘퓨어 라이브 2017 행사’에서 새로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대거 발표했다


티어 1 스토리지 재정의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제품라인의 새로운 퓨리티//FA 5.0 소프트웨어는 미션 크리티컬한 클라우드 시대 워크로드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티어 1 스토리지를 재정의한다. 퓨리티//FA 5.0의 주요 기능은 엑티브클러스터(ActiveCluster)이며, 이는 진정한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메트로 클러스터(metro stretch cluster) 솔루션으로 가용성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확장시킨다. 또한, 단일 데이터 센터 또는 지역적으로 떨어져 있는 센터들 사이에서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퓨리티//FA 5.0의 새로운 기능들로는 정책 기반 QoS 및 퓨리티 클라우드스냅(Purity CloudSnap)이 있다. 정책 기반 QoS는 다양한 종류의 워크로드를 단일한 플래시어레이(FlashArray)로 통합하거나 서비스 제공 기업(Service Provider)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이며, 클라우드 스냅은 스냅샷을 퍼블릭 클라우드와 스토리지 간에서 이동시키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이런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능뿐 아니라, 퓨어스토리지는 업계 최초의 엔터프라이즈급 100% NVMe 올플래시 어레이인 플래시어레이//X(FlashArray//X)와 함께 NVMe 기반의 다이렉트플래시(DirectFlash) 쉘프도 발표했다. 다이렉트플래시 쉘프는 퓨어스토리지만의 소프트웨어 정의 다이렉트플래시 모듈을 활용하여 플래시어레이//X(FlashArray//X)의 용량을 섀시에서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확장시키고 초당 50GB의 전용 RoCE(RDMA over Converged Ethernet) v2 NVMe/F 패브릭에 걸쳐 NVMe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는 퓨어스토리지의NVMe 리더십을 보다 확장시키며, 향후 10년 간 성능 및 집적도 향상을 주도할 올플래시 아키텍처를 정의한다. 


빅데이터를 인텔리전트 데이터로 전환 하는 플래시 블레이드 

빅데이터 중심의 트렌드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중앙화하도록 지원했으나, 역사적으로 빅데이터의 속도는 매우 느렸다. 퓨어스토리지의 혁신적인 플래시블레이드(FlashBalde) 시스템은 빅데이터를 속도가 빠른 데이터로 만들며, 반복적인 실시간 분석, 고급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및 모든 크기의 데이터에 대한 풍부한 시뮬레이션의 가치를 제공한다. 오늘 진행된 퓨어 라이브에서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블레이드 제품 라인의 업데이트들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더욱 많은 데이터를 보다 빠른 속도로 처리하기 위해 75개 블레이드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 8페타바이트(PB)까지의 용량 확장, 리치 미디어(rich media), 헬스케어 및 고급 분석 분야 추가적인 활용 사례 지원을 위한 초고속 올플래시 S3 오브젝트 저장 및 기존의 8테라바이트(TB) 및 52TB 용량 구성을 보완하는 17TB 블레이드가 포함된다.


다중 클라우드 제공

클라우드는 중앙의 데이터 센터뿐 아니라 실제로 많은 양의 데이터가 위치하고 빠르게 처리되어야 하는 분산된 데이터 센터 등 어디에나 존재 한다. 또한, 클라우드는 여러 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형서비스(IaaS) 및 소프트웨어형서비스(SaaS) 제공 기업들 간에도 널리 확장되어 있다. 기업이 어떤 종류의 클라우드를 선택하고 이를 어느 환경에서 운영할지 선택하는 것과 관계 없이, 퓨어스토리지의 데이터 플랫폼은 모든 환경에서 가장 단순한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들을 통해 다중 클라우드 환경에서 스토리지를 간소화하도록 돕는다. 이런 새로운 향상된 기능들에는 VM웨어 버추얼볼륨(VMware VVOLs), 마이크로소프트 오프로디드 데이터 트랜스퍼(Microsoft ODX) 및 도커 퍼시스턴트 컨테이너(Docker Persistent Container)에 대한 지원, 퍼블릭 클라우드 제공 업체와의 네이티브 데이터 보호 통합 및 클라우드 구현 시간을 단축해주는 사전 검증된 플래시스택(FlashStack) 솔루션이 있다.

 

셀프-드라이빙 스토리지

퓨어스토리지는 오늘 셀프-드라이빙 스토리지의 비전 실현을 위한 AI 플랫폼인 퓨어1 META(Pure1 META)를 발표했다. 퓨어1 메타는 하루에 1조개 이상의 데이터 수집 포인트들로부터 얻어진 데이터의 분석을 통한 글로벌 인텔리전스를 제공하여 한층 손쉬운 스토리지 관리, 분석 및 기술지원을 구현한다. 이는 엔터프라이즈 AI 및 머신러닝 기술의 획기적인 진보를 보여준다. 퓨어1 메타의 워크로드 DNA 생성 기능을 통해 기업들은 업계 최초로 용량 및 성능을 동시에 예측하며 워크로드 배치, 상호작용 및 최적화에 대한 분석 및 예측 기반의 조언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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