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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제21회 임베디드 클럽’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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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7-13 13:22 조회2,60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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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SW 개발자 만남의 장


임베디드SW 개발자의 정보 공유 및 휴먼 네트워크 지원을 위한 ‘제21회 임베디드 클럽’이 12일 100여명의 임베디드SW 기업 및 기관 개발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임베디드 클럽은 개발자 간 격 없는 대화의 장을 만들어 주고 강연 등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맥주 파티 형식의 오프라인 행사로,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회장 민경오)가 주관하여 200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개발자의 역량 관리 방법’ 강연을 통해 선배 개발자의 개발 역량과 커리어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고 SW 창업 기업들의 모임인 ‘테크스타트업협의회’ 회원사도 참여하여 더욱 폭넓은 네트워킹을 제공했다. 특히 행사 당일 논의하고 싶은 내용을 사전 조사하여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로부터 실질적인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민경오 회장(LG전자 고문)은 “제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기술은 임베디드SW”라며 “개발자들 간의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문정현 상무는 “임베디드 클럽뿐만 아니라 개발자 교육, 세미나, 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개발자 간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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