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꿈꾸는 모든 대학생들의 열린 희망 캐논, 대학생 사진 공모전 ‘2017 미래작가상’ 개최
뉴스 본문
-8월 28일(월)부터 9월 8일(금)까지 대학생 사진 공모전 ‘2017 미래작가상’ 개최
-수상자에게는 캐논 풀프레임 DSLR 카메라 및 1:1 튜터링 특전 제공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박건희문화재단과 함께 ‘2017 미래작가상’을 개최한다.
‘미래작가상’은 이름 그대로 차세대 대한민국의 사진∙영상 분야를 이끌어 나갈 창의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캐논과 박건희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2007년 첫 공모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은 ‘미래작가상’은 지난 10년간 총 42명의 걸출한 수상자를 배출해 왔으며,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국내∙외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래작가상의 10주년을 기념하고 그 간의 수상작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10주년 기념 특별 전시회’ 또한 가을에 준비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2017 미래작가상’ 공모전은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대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접수는 8월 28일(월)부터 9월 8일(금)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된다. 응모 방법은 하나의 주제로 작업한 8매 이상의 포트폴리오 프린트 와 작업노트 2부, 재학 증명서, 응모 지원서 각 1부를 박건희문화재단 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접수와 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지원서는 박건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국내 저명한 사진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응모작 가운데 총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들에게는 온전히 작품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먼저 세계 최경량 35mm 풀프레임 DSLR인 ‘EOS 6D Mark II’와 ‘EF 24-105mm f/4L IS II USM’ 렌즈 등의 촬영 장비가 수여된다. 뿐만 아니라 사진가와 일대일 튜터링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인 구본창의 마스터 튜터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에 대한 전문성을 쌓는 동시에 자신만의 개성 있는 레퍼런스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특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개월간의 튜터링을 마친 후에는 ‘캐논갤러리’에서 사진전을 개최하고, 미래작가상 작품집을 발간하는 등 예비 작가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는 기회도 주어진다.
2017 미래작가상의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미래작가상은 지난 10년 동안 잠재력 있는 예비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캐논은 앞으로도 전문 사진가 육성은 물론 국내 사진 및 영상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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