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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코트라 수출 중소기업 양성프로그램 출범식 참석

- 메이크샵의 운영 노하우와 전문성 바탕, 적극 동참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은 페이스북과 코트라가 진행하는 수출 중소기업 양성 프로그램인 'Made By Korea'에 비즈니스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Made By Korea'는 해외진출을 계획중이거나 진행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사업 기획 단계에서부터 전략 수립, 마케팅, 수출 실무 및 관련 법규에 이르는 포괄적인 내용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메이크샵은 향후 'Made By Korea'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소호몰 선정과 사후 관리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메이크샵은 오늘(12일) 오전 10시에 양재동 코트라 서울 본사에서 개최된 “Made by Korea” 출범식에 참석해 파트너사로의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메이크샵은 "메이크샵 인프라를 통한 해외진출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메이크샵 트랜드센터 황호진 수석컨설턴트의 강연을 진행한다.

메이크샵의 해외쇼핑몰 구축서비스인 메이크글로비와 해외직판 오픈마켓인 OKDGG, 그리고 글로벌 물류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경험을 통해 해외진출시 고려해야 될 사항과 성공노하우를 전했다.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인 댄 니어리는 “페이스북은 지속적으로 한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와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가장 큰 온라인 커뮤니티로서, 우리나라의 경제 환경은 물론 기업들이 마주하는 기회와 어려움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니어리는 이어 “한국은 수출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경제성장을 이룬 나라이자 새로운 기술을 쉽게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사람과 비즈니스가 많은 특별한 곳”이라며, “Made By Korea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전 세계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메이크샵의 김기록 대표는 "수출중소기업양성프로그램인 'Made By Korea'에 파트너사로 참여할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중소기업들의 성공을 위해 다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