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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럽게 찾아온 안면마비…경혈 마사지로 빠른 회복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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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7-12 11:39 조회5,92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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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와사라고도 하는 안면마비는 얼굴 표정을 잡아주는 근육이 여러 가지 이유로 마비된 상태를 말한다. 스트레스나 과로, 감염, 외상, 대상포진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흔히 “찬 데서 자면 입 돌아간다”라고 널리 알려져 있을 만큼 급작스럽게 찬 바람을 쐬면 안면마비가 찾아오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특성 상 갑자기 안면마비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잦은 야근에 시달리면서 피로가 쌓이고, 귀 뒤쪽이 욱신거리다가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안면마비가 생긴 경우다.


뇌의 7번째 신경인 안면신경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눈이 감기지 않거나 입이 비뚤어지게 되는 안면마비가 나타나는데,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뿐만 아니라 음식을 씹고 삼키는 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심하면 미각까지 손실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병원을 찾아도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다며 독한 스테로이드 제제만을 처방해주는 등 별다른 치료 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이에 단기간에 안면마비를 치료하고 싶은 경우, 피부 자극 없이 마사지로 얼굴 자체의 근육을 풀어주는 안면마비 경혈마사지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안면마비 경혈마사지란 얼굴의 막힌 혈을 뚫어 순환이 잘 되게 하며, 차가운 냉기를 빠져나가게 하는 마사지를 말한다. 얼굴에 분포하는 경락과 경혈을 자극해 순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안면 신경의 재생 능력이 되살아나 마비된 신경과 안면 근육이 서서히 풀어지며 원래의 얼굴로 돌아가게 된다.


실제로 신경외과도 가보고, 한의원도 가봤지만 안면마비 증상에 차도가 없었다는 직장인 A씨는 안면마비 경혈마사지를 전문으로 하는 에스테틱 파리달팡을 찾아 1회만에 올라갔던 입이 내려오는 효과를 보고, 10회를 진행한 결과 거의 완전하게 마비 전의 얼굴 상태로 돌아올 수 있었다. 


A씨는 “갑자기 안면마비 증상이 나타나 정상적인 직장 생활이 힘들 정도였는데 주위의 추천으로 경혈마사지를 받으면서 확연하게 얼굴이 좋아졌다”며 “혹시 후유증까지 남을까봐 걱정했지만 표정도 완전하게 돌아와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또한 파리달팡은 달팡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에스테틱인 만큼 두피, 어깨, 목, 안면부 경혈 마사지와 더불어 달팡 아로마 제품을 이용해 심신 안정과 피부 깊은 곳까지 유효 성분이 침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파리달팡 에스테틱 관계자는 “한방에서 활용되는 경혈 개념을 이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안면마비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한다”며 “경혈마사지와 함께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마음의 여유를 찾고,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식습관이 동반된다면 빠른 치료 효과와 함께 재발 또한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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