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동차 용품 전문 더카 “구급차 CCTV 설치, 업체 선정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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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환자 이송 및 환자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구급차에 영상정보처리기기 장착이 의무화됐다. 이송 중인 환자를 제대로 처치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정보 처리기기(CCTV)와 운행·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를 설치하도록 한 것이다. 모든 구급차는 오는 7월 말까지 폐쇄회로 CCTV 및 블랙박스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이에 광주 자동차용품 전문 더카에도 최근 차량용 CCTV/블랙박스 장착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KS 인증으로 신뢰도를 높인 더카의 ‘차량용 CCTV’는 스타라이트 프로그램탑재로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특히, 가장 중요한 환자실 녹화 장치에도 SSD 저장 장치를 탑재해 차량의 충격과 진동에도 오류 없이 작동된다.
이와 더불어, 차량용 CCTV와 함께 모니터를 설치해 운전석에서 뒷상황을 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 후방카메라로 환자실이 실시간 촬영되기 때문에 운전석에서도 언제든 차량 내부를 전체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손쉽게 버튼을 클릭하는 것으로 큰 화면이나 다른 각도의 카메라를 선택해 볼 수 있다.
‘블랙박스’는 깔끔한 배선 정리와 마감 작업을 통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는 블랙박스의 잘못된 전기배선이 종종 차량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미루어 봤을 때 눈 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운행시간과 차량속도, 엔진회전수, 브레이크 감지 등이 SD메모리에 저장돼 간단하게 차량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차량운행기록계’ 또한 구급차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더카 관계자는 “구급차에 사용되는 차랑용 CCTV의 경우, 생명과 관계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가형보다는 내구성이나 화질이 우수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더구나 구급차는 전기 소모가 많은 차량이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전자제품을 설치할 시 전압 부족으로 인해 위급 시 의료기기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 필히 전문업체에 의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더카는 광주전남지역에서 특장차나 버스와 같은 대형차 작업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자동차용품 전문 업체다. 최근 버스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대형차 옴니뷰 장착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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