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얼굴, 한방 비절개 실리프팅으로 만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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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안은 열풍을 넘어 보편적인 미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연령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원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얼굴을 선호하면서 동안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쏟아져 나왔다. 각종 매스컴에서도 동안을 유지하는 비법을 소개하며, 노화로부터 얼굴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흔히 떠올리는 것은 셀프 관리다. 아이크림을 비롯한 각종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나 콜라겐 등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팩을 활용해 스스로 관리하는 식이다. 꾸준히 관리하면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는 있겠지만, 이미 생겨버린 주름이나 탄력을 잃고 늘어진 피부 건강을 회복하기에는 분명 한계가 따른다.
그렇다고 성형 수술을 하기에는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 절개로 인해 흉터가 남거나, 회복되는 데 시간이 걸리는 등 여러 제약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에 주목받고 있는 것이 보톡스나 필러, 실리프팅 등 각종 쁘띠성형이다. 얼굴에 칼을 대지 않고 비교적 간편하게 동안 얼굴을 만들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비절개 실리프팅은 콜라겐, 엘라스틴 등 섬유조직의 생성을 유도해 반영구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액체가 아닌 고체 유행으로, 성분이 혈액을 타고 들어가 실명이나 피부 괴사를 유발할 염려가 적다는 것도 실리프팅의 인기가 높은 이유 중 하나다.
보다 안전한 실리프팅을 원한다면 한방 비절개 리프팅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한방에서 얼굴 리프팅에 사용하는 매선은 PDO 성분으로 만들어져, 시술 6~7개월 정도면 소변이나 이산화탄소의 형태로 배출된다. 체내에 남지 않아 더욱 안전하고 피부에 삽입됐을 때 면역계의 이상 반응이나 발열, 알레르기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백미즈한의원 정미림 원장은 “실리프팅의 경우, 비절개 얼굴 리프팅이라는 장점을 갖춘 동시에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라며, “다만, 광대나 옆볼 지방층 두께, 교근 발달 정도에 따라 디자인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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