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최첨단 라이프스타일 호텔 에이치에비뉴(H Avenue) 이대점 오픈
뉴스 본문
- ‘공간혁신’ 위한 전 객실 IoT 시스템 구현, 업계 최초 VR 전용 룸 마련
- 지역 라이프스타일 특성 반영, 패션 콘셉트 커뮤니티 서비스 제공
- 7월 14일 인플루언서 100여 명 초청 런칭 파티…브랜드 소개, 축하공연 등 진행
국내 1위 숙박 O2O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에이치에비뉴(H Avenue)’ 이대점을 오픈한다.
‘에이치에비뉴(H Avenue)’는 야놀자의 관광호텔급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고품격 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대점은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객실 내 가상현실(VR) 기기 도입 등 야놀자가 추구하는 ‘공간혁신’을 위한 각종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숙박시설과 차별화를 꾀한 신(新)개념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테리어 콘셉트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 객실에 야놀자가 직접 개발한 키리스(keyless) 시스템을 적용,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프런트를 거치지 않고도 열쇠 없이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으며 차량호출, 비품추가 주문, 시간 연장 결제, TV/에어컨/조명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동시에 업계 최초로 객실 내 VR게임 전용 룸을 도입했으며, 루프탑에서 즐기는 글램핑 룸 등 숙박 시설을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닌 도심 속 휴식과 놀이공간으로 재해석했다.
호텔 내부 인테리어는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지역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패션(fashion)’을 콘셉트로 젊고 역동적인 정체성을 표현했다. 또한 레드 컬러와 여성을 형상화한 다양한 일러스트를 활용해 이대점만의 특성을 살렸다.
이 밖에도 기존 시간 제한이 있던 숙박·대실 구분에서 벗어나 유연 요금제를 도입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1층에 위치한 C152는 이용이 편리한 합리적 가격의 카페로, 기존 서비스에서 탈피해 낮에는 카페 겸 레스토랑, 저녁에는 펍(Pub)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몄다.
야놀자는 ‘에이치에비뉴(H Avenue)’ 이대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4일(금) 오픈 기념식과 런칭 파티를 진행한다. 20대에게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 100여 명을 초청해 브랜드 정체성 발표, 축하공연 및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야놀자 박우혁 공간총괄 상무는 “건강하고 좋은 숙박을 지향하는 야놀자의 노하우를 집약해 패션과 뷰티가 어울리는 에이치에비뉴 이대점을 빚어냈다”면서, “’이대’라는 문화적 특수성을 재해석한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를 도입, ‘에이치에비뉴(H Avenue)’, ‘호텔야자(Hotel Yaja)’, ‘호텔얌(Hotel Yam)’, ‘코텔(Kotel)’ 등 4가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최상위 브랜드인 에이치에비뉴는 역삼점, 녹번점을 운영 중이며 이대점에 이어 광안리점, 성신여대점, 건대점을 연내 신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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