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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앞두고 초중고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심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남의 아이들보다 뒤처질까 학원이며 과외며 여기저기 알아보지만 영 신통치 않다. 공부하기 싫은 아이 책상 앞에 억지로 앉혀만 놓는 꼴이기 때문. 우리 아이 스스로 공부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원조 공부의 신 윤민수 원장이 운영하는 팡스터디 여름방학 캠프가 이에 대해 속 시원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어 화제다.

독학 기숙학원 팡스터디의 자기주도학습 여름방학 썸머스쿨 특강 캠프는 올해로 19회차를 맞이할 정도로 전통 있는 캠프다. 

캠프는 3주간의 입소를 통해 하루 14시간동안 100% 자기주도학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 학생으로 구성된 자타공인 ‘공신 어벤져스’ 선생님들의 멘토링이 눈길을 끈다. 학생들은 선생님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1일 1주 맞춤형 학습 목표를 계획하는 것으로 캠프를 시작한다. 또한, 선생님들은 캠프 기간 내내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 상위 1%의 학습 노하우를 밀착 지도하는데, 이는 학생들 스스로 ‘똑똑하게 공부하는 법’을 깨닫게 한다는 점에서 호응도가 높다.

공부량 만큼 중요한 것이 공부의 질이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좀처럼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팡스터디 썸머스쿨만의 ‘30분 계획표’를 활용한 공부법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30분 계획표‘는 학습량을 30분 단위로 나누어 공부하는 학습법이다. 학생들은 단기적인 목표를 스스로 세우고, 이를 달성함으로써 성취감을 얻게 된다. 또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어, 하루 14시간동안 빈틈없는 ‘알짜배기‘ 학습을 가능케 한다.

이 캠프를 10년째 운영 중인 원조 공부의 신 윤민수 원장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은 많다.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독학 기숙학원 팡스터디의 자기주도학습 여름방학 썸머스쿨 캠프는 학생들이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공부법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커리큘럼에 맞춰 진행되는 3주간의 캠프기간 동안 학생들은 올바른 공부습관을 들이게 된다. 성적 향상은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독학 기숙학원 팡스터디 자기주도학습 여름방학 특강 캠프 썸머스쿨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인원을 모집 중이다. 참가 대상은 중 1부터 고 3까지이며, 정원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번 여름 방학이 자녀의 성적향상을 위한 역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는 부모라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

관련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