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서피비치까지 한번에 편리하게~! 그리고 버스운임은 저렴하게~! 서피비치, 서울-서피비치 구간 ‘서프트립 셔틀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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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서피리조트 (이하 서피비치)는 무더운 여름 본격적인 여름 휴가에 나선 여행객들을 위해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양양 서피비치 구간 44인승 대형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서프트립 셔틀버스’는 해당 기간 중 매일 오전 7시 서울 영등포역 (영등포 소방서앞)에서 출발해 오전 7시 40분 잠실역 (롯데마트앞)을 거쳐 오후 11시경 양양 서피비치에 도착한다. 서울행 버스는 매일 오후 5시 30분 양양 서피비치를 출발해 잠실역 (오후 9시 30분), 시청역 (오후 10시)에 정차한다.
지난달 말일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하며, 셔틀버스 이용객들은 전보다 비교적 단 시간에 서울에서 양양 서피비치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서핑보드 소지자들은 보드 운반이 용이하며,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 또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동승객들을 배려해 애견 입마개 착용 등은 필수다.
편도 비용은 1인당 편도 2만원으로, 예약접수를 마친 고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당일 날짜변경 및 취소는 불가하며, 2일전 환불할 경우 70%, 하루 전에는 50%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서피비치는 서핑 전용 해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프로 서퍼가 지도하는 서프 스쿨에서 수준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서핑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는 ‘얼리버드 강습∙렌탈 시즌권’ 상품을 선보이며,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서핑을 배울 수 있게 됐다. 또한 해변 편의시설 7종 자유이용권 “서피패스” 상품을 출시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서프요가 강습, 해먹존, 비치베드, 샤워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이국적인 프라이빗 비치를 만끽해볼 수도 있다.
최근에는 게스트하우스까지 새롭게 선보이며, 서핑은 물론 숙박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름 휴가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럭셔리 카라반, 게스트 캠핑부터 글램핑까지 서핑은 물론 해수욕객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의 숙소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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