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후지필름, 2017 TIPA 어워드 7년 연속 수상 및 5관왕 달성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7-07 09:17 조회6,383댓글0

뉴스 본문

- TIPA 어워드 7년 연속 수상 및 신제품 포함 5관왕 달성 쾌거

- 중형 미러리스 GFX 50S 비롯하여 X 시리즈 카메라 X-T2, X-T20, X100F, 단렌즈 XF23mmF2 선정

- X 시리즈 및 GFX 런칭 이후 매년 베스트 제품에 이름 올리며 우수성 선보여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가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IPA)가 주최하는 ‘2017 TIPA 어워드’에서 7년 연속 수상 및 5관왕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는 사진 및 영상 업계에서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전세계 15개국 27개 전문 매체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매년 카메라 및 영상에서 부문별 최우수 제품을 선정해 TIPA 어워드를 수여한다.


후지필름은 올해까지 7년 연속 TIPA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으며,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T2,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X-T20,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X100F, X 시리즈 교환식 렌즈 XF23mmF2 R WR 등 총 5개 제품을 통해 처음으로 5관왕 수상을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로는 각각 베스트 중형 포맷 카메라에 GFX 50S, 베스트 전문가용 미러리스에 X-T2, 베스트 입문자용 미러리스에 X-T20, 베스트 전문가용 콤팩트 카메라에 X100F, 베스트 미러리스 교환식 단렌즈에 XF23mmF2가 선정됐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이다 토시히사 대표는 “이번 TIPA 어워드 수상을 통해 후지필름 X 시리즈는 물론 올해 출시한 중형 미러리스 GFX 50S의 우수성과 제품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더불어 소비자 동향을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촬영에 즐거움을 더하고 나아가 사진 문화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지필름의 미러리스 카메라 브랜드 X 시리즈는 2017 TIPA 어워드 뿐만 아니라 ‘iF 디자인 어워드’, ‘EISA 어워드’ 등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유수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을 기록한 바 있으며, 중형 미러리스 GFX 역시 런칭 이후 각종 어워드에서 베스트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