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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소음 전쟁’ 속 최저소음 구현한 ‘아기바람 선풍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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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7-06 15:00 조회13,71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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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보다 조용한 수준인 21dB의 최저소음 실현, 회전·버튼 작동 시에도 소음 없어

최근 DC모터 장착한 신모델 ‘1/f 아기바람 선풍기’도 선보여


무덥고 습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며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밤시간의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선풍기 혹은 에어컨과 같은 냉방가전을 작동시켜보지만 생각보다 큰 작동 소음이 되려 숙면을 방해하면서 밤잠을 설치기 일쑤다.



이 때문에 선풍기와 에어컨 제조사는 더 높은 질의 수면을 도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때 아닌 소음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작동 소음을 살피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가전업계에서도 소음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국내 선풍기 생산 1위 기업 ‘한일전기㈜’의 ‘아기바람’ 선풍기다. 한일전기의 스테디셀러 제품이기도 한 아기바람 선풍기는 무더운 밤 아이의 숙면을 고려해 만든 선풍기로 수면연구센터 임상시험을 거쳐 소음과 불빛 등 잠자리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하고 수면 중 인체에 최적화된 온도를 제공해준다.


53년 전통의 모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숙면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로 독서실보다 조용한 수준인 21dB의 최저소음으로 작동하는 한편 버튼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과 불빛까지 최소화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서울수면환경연구소의 수면다원검사 실험을 통과한 국내 유일의 수면 과학 선풍기라는 명성에 걸맞게 열대야가 무성한 날 영유아가 선풍기 바람을 직접 쐬어도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바람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최근에는 ‘1/f’ 변동리듬 기능을 탑재한 ‘1/f 아기바람 선풍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자연에 더 가까워진 바람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새롭게 출시된 1/f 아기바람 선풍기는 기존 아기바람 선풍기가 가진 초초미풍을 ‘1/f 모드’로 바람의 세기를 더욱 잘게 세분화했으며, 미세한 바람 세기 조절까지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소음 발생이 적고 에너지 소비 효율이 우수한 DC모터를 장착해 전기 요금의 부담 또한 덜었다. 일반적인 선풍기와 달리 헤드 부분을 수직으로 세워 역회전 모드를 적용하면 써큘레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어 편의성까지 한층 향상시켰다는 후문이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최근 무더운 날이 이어지면서 더위와 습도 외에도 소음을 신경 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아기바람 선풍기는 바람의 세기 조절뿐 아니라 소음도 최소화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만큼 아기바람 선풍기로 편안한 숙면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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