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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에슐론 아시아 서밋 2017’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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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7-06 11:47 조회3,95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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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지난 6월 27~28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에슐론 아시아 서밋(Echelon Asia Summit) 2017'에 참가해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티그리스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에슐론 아시아 서밋은 2009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매년 전 세계에서 스타트업 기업을 포함해 다국적 기업 투자담당, VC•엑셀러레이터, 정부기관 등 6천여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한국관을 구성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다.



에슐론 아시아 서밋(Echelon Asia Summit) 2017 타이거컴퍼니 발표모습


아시아의 유망 스타트업 100개 기업을 선별해 별도 쇼케이스 및 피칭의 기회를 주는 ‘Top 100 Fight Club’에 올해는 전세계에서 총 850개의 기업이 지원했고, 이중 타이거컴퍼니는 100대 기업 안에 선정되어 3분 피칭 및 1:1미팅의 기회를 갖게 됐다. 


타이거컴퍼니는 그룹웨어의 주요 기능과 기업용 포털, 업무용 메신저 등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소셜기반으로 단일화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티그리스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동남아시아 지역은 매일 온라인 이용자가 12만명 이상 증가하는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티그리스는 이미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사용성을 입증받고 있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입지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거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13개의 투자기업과 실질적인 투자상담이 성사됐으며, 300만 달러 이상의 잠재적인 세일즈 리드를 이끌어냈다고 언급했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등이 공동 주관했으며, 한국관 운영, 한국 기업 피칭데이(Pitching Day), 1대 1 미팅 등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 기업들의 동남아 진출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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