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맨그룹, 8월 월드투어에 젠하이저 마이크 및 무선 시스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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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악기 소리 자연스럽게 전달, 뛰어난 내구성, 훌륭한 서비스
- 블루맨그룹의 독특한 퍼포먼스 뽐내는데 최적의 시스템
세계적으로 유명한 퍼포먼스 그룹 블루맨그룹(Blue Man Group)이 8월부터 시작되는 월드투어에 독일의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Sennheiser)와 노이만의 마이크와 젠하이저 무선 시스템을 사용한다.
블루맨그룹은 25년전 뉴욕시 애스터 플레이스 극장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이래로 환상적인 시각적 효과와 강렬한 타악기 음악, 관중과 소통하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오는 8월 이스라엘, 텔 아비브(Tel Aviv)에서 다시 시작되는 월드 투어를 준비하며 블루맨 프로덕션의 오디오 감독이자 사운드 디자이너인 마커스 로스 감독은 월드 투어에 찾아오는 모든 청중에게 완벽한 오디오를 전달하기 위해 젠하이저와 노이만의 마이크 및 젠하이저의 무선 시스템을 사용하기로 했다.
로스 감독은 “블루맨그룹의 퍼포먼스는 PVC소재로 제작된 타악기와 같이 비전통적인 악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며 “여러 악기소리를 가장 자연스럽게 전달해줘야 하는데, 젠하이저와 노이만의 제품이 가장 최적의 시스템이다”라고 설명했다.
블루맨그룹은 수많은 PVC악기의 고유한 음색을 전달하기 위해 12개의 노이만 KM 184 마이크를, 대형 드럼에는 젠하이저 e-602-II와 e904를 사용한다. 이 외에도 로우-엔드 롤오프가 특징인 노이만 KM A와 KK 145 캡슐, KK 120 8자 모양 캡슐을, 무대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그들의 독특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뽐낼 수 있도록 마이크를 무선 마이크로 변환시켜주는 SKP 3000 송신기 등을 사용할 예정이다.
로스 감독은 “매 공연마다 어느 좌석이든, 투어를 할 때 각각 다른 장소에서도 같은 수준의 뛰어난 사운드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젠하이저 제품은 음질뿐 아니라 내구성이 뛰어나고 서비스가 훌륭해 이에 최적의 시스템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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