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면접비 3차까지 총 25만원! 굿바이 보너스 200만원씩! 총 3억 예산 편성!

각 분야 최고 전문가 입사시 연봉 1,000만원, 축하금 1,000만원 ‘천천 프로젝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억! 소리나는 채용’프로젝트를 고안해 독창적인 채용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억! 소리나는 채용’ 프로젝트는 ▲면접비 1억원 ▲굿바이 보너스 2억원 ▲천천(千 千)프로젝트 등 세 가지 분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에듀윌은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면접비 많이 주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에듀윌은 입사지원자가 서류전형에 합격해 면접을 보면 면접비로 1차 5만원, 2차와 3차는 각각 10만원을 지급한다. 최종면접까지 보게 되면 총 25만원의 면접비가 지급되는 셈이다.

2015년부터 꾸준히 시행중인 ‘면접비 1억원 프로젝트’는 인재 채용에 더욱 신중을 가해 우수인재 영입율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함께 작년 10월 도입한 ‘굿바이 보너스’ 제도도 많은 기업들이 벤치마킹을 시도하는 등 획기적인 인사제도로 주목을 받았다.

‘굿바이 보너스’는 신규 입사자가 일주일 간 입문 교육에 참가한 후 퇴사를 결정하면, 급여 외 200만원의 보너스를 추가로 지급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직원을 채용하고, 직원 역시 회사의 기업문화와 비전, 핵심가치 등을 직접 경험한 후 스스로 입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에듀윌 7월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공고에서는 에듀윌의 ‘억! 소리나는 채용’ 세 번째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이번 채용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천천(千 千)프로젝트’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은 입사자에게 기존 연봉 대비 최대 1,000만원 인상, 입사축하금 최대 1,0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혜택을 지원하는 핵심인재 영입 프로젝트다.

‘천천(千 千)프로젝트’는 과장 이상 정규직에 한하며, 채용 시즌 외에도 언제든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윌 홈페이지나 취업포털 잡코리아, 사람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