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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것 같지 않던 기말고사가 끝나고, 달콤한 여름방학이 다가왔다. 학과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며 바쁜 한 학기를 보낸 대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꿀맛 같은 시간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좁은 취업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스펙 쌓기도 결코 소홀할 수 없다. 그렇다면 알찬 여름방학 계획을 위해서는 뭐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정하지 못했다면, 혹은 다음학기 대외활동이나 교환학생, 인턴 등을 준비하고 있다면 모든 스펙에 가장 기본이 되는 ‘영어공부’를 추천한다. 영어는 대학생들이 방학 중에 가장 많이 계획하는 일 중 하나다. 취업 준비의 기본이 영어라고 할 정도로 영어가 중요시 되면서, 방학만 되면 영어공부 혼자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대학생들이 강남과 종로 어학원 일대로 몰리고 있다.

토익, 토스 등 영어 자격증은 물론, 이제는 영어회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국내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영어면접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토익이나 토스 점수가 지원자의 외국어 실력을 검증하는 유일한 수단이었던 반면, 이제는 해외 사업장 및 외국인 고객과 함께 진행해야 할 업무가 많아짐에 따라 영어회화까지도 입사의 중요한 자격조건으로 자리매김했다.

간편함을 추구하는 대학생이라면 ‘야나두’의 10분 강의를 활용해 영어회화를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인의 평균 집중 시간을 고려해 제작한 야나두의 10분인강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빠듯한 일정으로 공부할 시간이 넉넉지 않은 대학생과 취준생이 듣기에도 부담이 없다.

특히, 야나두는 패턴영어 학습법을 통해 원어민이 자주 쓰는 문장 구조를 활용해 다양한 표현으로 확장해 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짧은 강의 시간임에도 강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할인혜택과 이벤트로 경제적인 부담도 덜어준다.

야나두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영어회화공부를 계획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며 “효과적으로 기초영어회화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몰아서 하기 보다, 끈기 있는 공부 습관으로 영어를 입에 붙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야나두는 체계적인 강의 시스템과 야나두 원정대라는 현금 환급 제도를 도입해 수강생들이 포기 없이 꾸준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나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