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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시작되었다. 전국의 농민들이 가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요즘 가뭄 해갈에 대한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장마가 시작되어도 무더위는 지속될 전망이다. 그래서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들을 둔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날로 깊어져 가고 있는데, 무더워진 계절 속 여름방학에 자칫 자녀들이 해이해지지 않을까 염려스럽기 때문이다. 이에 효율적인 일정으로 이루어진 여름방학 캠프를 대처 방안으로 꼽고 있는데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여름방학 썸머스쿨이 있어 화제다.

벌써 19회차를 맞은 독학 기숙학원 팡스터디의 자기주도학습 여름방학 특강 캠프는 천편일률적인 강의 방식의 수업 형태에서 벗어나 하루 14시간 100%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가 이루어지는 캠프이다. 막연하게 학생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의 선생님들이 캠프에 참여해 상위 1% 공부법을 알려주고 1일 1주일 단위의 학습량을 학생과 함께 계획한다.

더 상세하고 세밀한 학습량 계획은 팡스터디 썸머스쿨에만 존재하는 ‘30분 계획표’를 통해 작성한다. ‘30분 계획표’는 학생이 30분 동안 스스로 공부할 학습량을 정해 공부하는 방식으로 맹목적으로 공부할 때와는 달리,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공부하기 때문에 공부할 때 낭비하였던 불필요한 시간을 현저히 줄이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여름방학 캠프가 끝나고도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계획표로 학부모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 

벌써 10년째 팡스터디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원조 공부의신 윤민수 원장은 “여름방학이야말로 잘못된 공부 방법을 바로잡고 체계적인 공부습관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기다.”고 말하며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부습관을 잡고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커리큘럼을 갖춘 독학 기숙학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독학 기숙학원 팡스터디 자기주도학습 여름방학 캠프 썸머스쿨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름방학 캠프 인원을 모집 중에 있다. 

참가 대상은 중1부터 고3까지이며 효율적인 학생 관리를 위해 정원제로 썸머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통해 성적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자 하는 독학 기숙학원 팡스터디 캠프에 중학생, 고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관련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