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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0개업체, 950부스의 규모로 펼쳐지는 교육트렌드의 향연

- 똑똑한 엄마,아빠와 미래를 선도하는 선생님들이 꼭 찾아봐야할 전시회

- 유아동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는 ‘코엑스 유교전’

‘처음’이라는 단어는 항상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 설레임을 온전히 느낄수 있는 2017년 코엑스 첫 유아교육전이 드디어 개최된다. 때가 되면 돌아오는 유아교육전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그 규모가 이전보다 더 커졌고, 특별관은 더 풍성해졌으며, 각종 이벤트와 세미나는 더 알차게 돌아왔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COEX) 1층 A, B홀 전관에서 진행된다. 영유아 용품, 어린이 도서, 전집, 유아 교육 프로그램, 교구, 완구 등 영유아 관련 기업 290여 개사가 950개 부스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전람(대표 조민제)이 주최하고 ‘튼튼영어 베이비리그’와 ‘핑크퐁’이 협찬한다. 

국내외 영유아, 어린이 대표 브랜드 총출동  

올해로 39회를 맞게 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는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인기브랜드들이 참가를 한다. 핑크퐁, 튼튼영어, 잉글리시에그, 윤선생영어, 오르다코리아, 한국짐보리, 디즈니월드잉글리쉬, 천재교육, 행복한바오밥, 코리아보드게임즈, 아이챌린지, 엔이키즈, 제이와이북스, 아람, 몰펀코리아, 바다나무잉글리쉬, 프뢰벨, 하바, 나비타월드, 니스툴그로우, 토이큐, 르토이반, 마이크로킥보드 등 유명 브랜드들과 함께 개성 있는 중소기업들의 콘텐츠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참가사가 많고 전시장이 넓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관심 있는 브랜드들이 어느 구역에 위치해 있는지 파악한 후 대략의 동선을 짜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별관과 테마관을 다양하게 준비

이번 전시회에서는 여러 개의 특별관 및 테마관이 구성되어 진다. 우선 A홀에는 키즈토이관을 구성하여, 일반 놀이완구, 캐릭터 완구 등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완구들을 한곳에서 만나볼수 있게 만들었다. 심심해 할 수 있는 아이들이 있다면, 키즈토이관에 데리고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B홀에는 키즈푸드관, 키즈아웃도어관, 키즈리빙관을 구성하여 많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키즈아웃도어관 에서는 유치원 체험활동을 미리 신청을 받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인도 해당 활동들을 이용 할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와서 체험해 보는것도 참 좋을 것 같다. 또, B홀 한쪽에는 전시회 속에 전시회로 어린이아동도서전이 기획되어 있어서 다양한 영유아 출판사들의 책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도와 정부의 지원이 많아지면서 이번에도 역시 신교육관으로 분류하여 해당관을 준비하였다. 신교육관에는 코딩교육 뿐만 아니라, 원시설, 격대교육 관련 업체도 함께 배치가 되어 있다. 큐베도, 요요인터렉티브, 솔리디어랩, 엔에이치에듀, 대연화학, 에이비미디어, 시니어성품학교, 헬로VR, 아티바바, 큐비코, 로보로보 가 해당관의 업체들이니 꼭 방문해 보도록 하자. 

주최사의 선착순이벤트와 참가업체들의 다양한 이벤트

주최사 이벤트로 매일매일 각각 A,B홀 200명씩 고퀄리티의 경품을 드리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튼튼영어 베이비리그의 큐브블럭,목욕블럭, 메가스터디의 메가통합놀이세트, 핑크퐁의 큐브큐브사운드인형, 엘림코리아의 블랭킷라이트 로서 아직 어떤 요일에 어떤경품을 주는지 공개는 되지 않은 상황이고, 목요일에 배포되는 모바일 쇼가이드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챙겨보도록 하자.  그리고 이번에 참가하는 업체들의 특이점은 어느 한업체도 빠지지 않고, 특별 이벤트, 가격할인프로모션, 1+1이벤트 등 굉장히 적극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혹시라도 관심이 있는 업체가 있었다면, 꼭 미리 사전에 어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지 알아보고 오는 것이 좋을듯 하다. 

교육종사자들을 위한 라운지 운영

국내 유아교육 전시회를 대표하는 전시회의 명성만큼 교육종사자들을 위한 라운지를 별도로 운영한다. 본 교육종사자 라운지를 B홀의 세미나실 옆에 마련하여, 교육종사들이 동선을 최소화하여 라운지를 이용할수 있게 배치하였으며, 간단한 다과도 이용할 수 있고, 특정 경품을 나눠드리기도 한다. 특히나 이번 전시회에는 베트남 교육종사자 분들이 단체관람이 예정되어 있고, 거리가 멀어서 방문이 힘들었던 지방의 교육종사자분들을 직접 모셔오는 투어링 서비스도 시범적으로 운영이 된다. 본 서비스는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며, 이번 회차에는 울진과 진주, 2지역으로만 진행이 된다. 

관람객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조부모 양육 비율이 커지는 현 시대에 온 가족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수유실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한 모유 수유실도 전시장 내에 마련되어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 등의 이유로 유모차를 지참하지 않은 경우에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유모차도 300여대가 마련되어 있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시기간 4일동안 119 구급요원이 전시장에 상주하고, 전시장 외부에는 구급차가 항시 대기 중에 있다. 송파 탄천 주차장 이용 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니 주차료가 저렴하게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사전등록과 카카오톡 친구 맺기로 무료입장 

현재,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무료입장을 위한 사전등록이 진행되고 있으니, 지금 바로 등록해보도록 하자. 본 사전등록은 7월5일(수)까지만 진행될 예정이고, 그 이후에는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라고 검색하고, 친구를 맺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니 꼭 잊지 말고 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