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메뉴판을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컨텐츠 제작과 솔루션 자체대행으로 제공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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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메뉴판' 또는 ‘전자메뉴판’ 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 메뉴판은 날씨, 시간대별 상황 등에 따라 메뉴판 변경이 수시로 가능하고 화면이 밝아 가독성이 좋기 때문이다.
이렇게 매장 내 디스플레이 제품을 통해 브랜드 또는 상품의 홍보를 위해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거나 라이브 메뉴 보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디지털 사이니지’ 또는 ‘DID’라고 한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는 광고의 형태로 음식점, 병원, 지하철 등 어느 곳을 가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컨텐츠이다.
업계에서 디지털 메뉴판을 최초로 선보인 곳은 롯데리아다. 롯데리아는 2012년 5월부터 디지털 메뉴판을 운영했으며 현재 총 1200여개 점포 중 300여개 점포에서 디지털 메뉴판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리아를 기점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가 많아지면서 경쟁구도가 치열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 월 4만원으로 맞춤형 컨텐츠 기획, 제작 촬영, 디스플레이 설치, 솔루션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토탈 서비스 미디어 기업인 ‘애드와이드’가 이목을 끌고 있다.
다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ADWIDE’(애드와이드) 는 디지털 사이니지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차별화된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송에 전파를 탈 정도로 인지도가 급상승하는 중이다.
기존의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은 디스플레이 제품과 솔루션을 구입한 이후부터는 매장을 운영하는 업주가 자체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방식이었다. 이러한 불편한 방식 때문에 솔루션을 다루는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별도로 컨텐츠를 업데이트 하지 못하는 광고주들에게 고품질의 컨텐츠와 솔루션 자체 대행, 분기별 컨텐츠 업데이트 등 모든 것들을 월 4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화질 사진 촬영도 초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디지털 사이니지’ 업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가져가고 있다.
‘ADWIDE’(애드와이드) 송호은 대표는 “디지털 사이니지라는 첨단 IT 제품을 업종이나 산업 특성에 맞게 토탈 솔루션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차후 중국, 동남아, 유럽 등 세계 전역에서 고품질 컨텐츠와 최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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