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샤무드쇼파 브랜드 키칠라노, 친환경 ‘뉴모듈’ 코너형소파 출시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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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품질이 뛰어난 ‘가성비’가 소비의 트렌드로 떠올랐다. 하지만 지나친 가성비 추구로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도 그만큼 좋지 않은 상품들이 가성비를 내세우면서 오히려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구입해 오래 쓰자는 ‘네임드’ 소비 트렌드가 가구 업계에까지 적용되고 있다.
프리미엄 샤무드쇼파 브랜드 ‘키칠라노’가 특히 뛰어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저렴한 가격만을 내세우는 공장형, 창고형 할인매장 대비 인기를 얻고 있다.
샤무드쇼파의 원단인 샤무드알파는 머리카락 굵기의 1/500 수준의 초극세 섬유를 바탕으로 심미적 감성을 만족시키는 친환경 신소재로, 겨울에는 따뜻함과 여름에는 우수한 통기성으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특히 간편하게 생활오염관리가 가능해 어린아이 및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정에 적합하다.
전국 10개 전시장이 있는 전국 최대규모 샤무드쇼파 브랜드 키칠라노의 경우 가죽, 패브릭 위주의 국내 쇼파시장에 코오롱社의 샤무드알파(Chamude-a) 원단을 최초로 도입한 브랜드다. 나아가 자체 개발한 40kg 고밀도 레드폼, 독일 헤티히社, 옵킨社 하드웨어, 이태리 엘라스틱 밴드 등으로 국내 샤무드쇼파 품질의 선두주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키칠라노는 신제품 뉴모듈(New Module) 코너형 소파를 출시했다. 뉴모듈 소파는 모던한 스타일의 모듈 쇼파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버전으로 키칠라노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키칠라노가 디자인해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듈형태로써 사용하면서 카우치 방향 및 4인용 쇼파 구성으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헤드에 익스텐션 하드웨어를 장착해 헤드를 7단까지 조정할 수 있으며, 독일 최고 하드웨어회사 헤티히 제품을 사용해 안전성 및 내구성이 좋다.
이사를 하며 새로 뉴모듈 샤무드쇼파를 구입했다는 주부 A씨는 “아이가 2명이 있어 뛰어 놀아도 안전한 소파, 넓고 쾌적한 소파를 고르다가 뉴모듈을 선택했다”며 “키칠라노 쇼파의 친환경적이며 파스텔톤의 샤무드쇼파가 아이들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 ”가족 모두가 소파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져 전보다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키칠라노는 사후관리 10년, 품질보증 2년을 제공하는 믿음직한 샤무드쇼파 브랜드인 만큼 더욱 안심하고 소파를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와 서울·경기, 대구, 부산해운대 등 전국 10개 쇼룸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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