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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범진)이 주최하고 메가존(대표 이주완)이 후원하는 ‘메가존과 함께하는 KIoT.coop열린세미나’가 21일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성료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채성 한국 인더스트리 4.0협회장의 ‘4차 산업혁명이 바꿀 미래세상과 성공을 위한 체크포인트’ 강의를 시작으로, 박원주 협회이사의 ‘독일 인더스트리 4.0현황과 벤치마킹 사례’가 발표됐다. 향후 5년간 바뀌게 될 3대 디지털혁신과 독일 제조기업 GE의 스마트팩토리 도입 성공사례 등을 통해 실질적인 체크포인트를 제안했다는 평가다.

중소기업중앙회 산하의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은 2015년 1,000여명의 중소기업 대표가 참여한 ‘밥먹자 중기야’의 성공을 기반으로, 이업종 협업을 위해 2016년 설립됐다. 작년 ‘제2회 밥먹자 중기야’에서는 조합 내 이업종 융합 협업사례를 소개하며 조합의 설립모토를 더욱 공고히 해가고 있다.

메가존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국내 최대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서 2009년부터 클라우드를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성장시키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 (Cloud Innovator)’로서 고객사의 클라우드 전환 과정마다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2년 국내최초로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AWS 서비스를 국내 500개 이상 고객사에 제공하며 국내 AWS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고객사의 클라우드 도입부터, 구축, 운영까지 전체 클라우드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방법론으로 기업의 AWS 클라우드 서비스의 전환과 도입을 위한 최적의 서포트를 제공하며, 국내 최초로 AWS Support 최상위 모델인 Enterprise Suppor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김범진 이사장은 “이업종 협업을 모토로 시작된 조합의 가치에 부합할 수 있도록, 조합원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