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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스톤, 인기 애니메이션 RPG ‘나루토온라인’ 6월 말 한국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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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6-22 11:19 조회3,498댓글0

뉴스 본문

- 오는 토요일 오후 3시까지 CBT 실시

- CBT 참가자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 이번 달 말 정식 출시 예정


와일드스톤(대표 강신종)이 서비스하는 PC 온라인게임 <나루토 Online>의 CBT(비공개 테스트)가 오늘(목) 시작됐다. 이번 테스트는 만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피카온에서 참여 가능하며, 오는 토요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RPG게임 <나루토 Online>은 인기 애니메이션「나루토」,「나루토-질풍전」을 게임화한 작품으로, 집영사, 텔레비도쿄, 피에로의 공식 검수를 거쳐 반다이남코엔터테이먼트와 텐센트 게임즈가 공동 개발했다. 


테스트 기간에도 ‘동반자 COMBO’,  ‘닌자 모집’, ‘경기장’ 등 핵심 콘텐츠를 대부분 플레이 할 수 있어 게임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나루토」는 1999 년부터 소년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집영사)에 연재된 만화 작품이다. 원작자 키시모토 히토시가 그리는 멋진 「나루토」의 세계와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했다. <나루토 Online> 도 「나루토」의 세계관을 중시하여 개발되었다. 


이용자는 한 명의 하급닌자가 되어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모험을 펼친다. ‘호카게를 목표로 꼴찌 나루토’, ‘복수의 길로 가는 사스케’, ‘긴 머리를 자르는 사쿠라’, ‘항상 인생이라는 길에서 헤매는 카카시’, ‘에로 선인 지라이야’ 에서 선택할 수 있다. 


<나루토 Online> 에는 200 여명의 원작 캐릭터가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게임의 세계에서 나만의 닌자의 길을 개척하고 세계에 인정받기 위한 여행을 떠나자!


제작진에 따르면 <나루토 Online> 은 화려한 제작 캐스트를 모아 애니메이션의 화려한 배경을 재현하고 세밀한 부분까지 충분히 반영했다고 한다. 게임 속 ‘일락라면’ 가게에서 수타 아저씨와 대화하거나 카카시가 좋아하는 영화의 포스터를 볼 수 있을 정도다. 게임 캐릭터 음성 또한, 실제 모든 애니메이션 성우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고품질 게임 배경 이외에 <나루토 Online> 에서는 원작의 수백 개 스킬을 재현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그림자 분신술', '오이로케의 스킬', '치도리', '천년살인’, ‘그림자 분신술' 등 다양한 스킬을 전투 중에 볼 수 있어 최상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변화의 기술’, ‘생존 시련', '닌자 시험', '구미호 침공’ 등 「나루토」의 세계관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와일드스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주요 게임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기간 중 빠른 응대와 의견 수렴을 위해 상시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나루토 Online> 은 이 달 말 정식 오픈 되며,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전문 플랫폼 피카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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