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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컴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최선의 선택, ‘실리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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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6-22 09:27 조회3,36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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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콜라겐이 감소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탄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얼굴의 경우, 피부가 유난히 얇아 노화가 빠르게 일어나며 주름도 쉽게 생겨 외모 컴플렉스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이와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병원을 찾고 있으며 걱정을 한 방에 날려줄 실리프팅이 인기다.



실리프팅은 돌기가 없는 일반 실 모양의 1세대부터 회오리 모양의 2세대, 돌기가 없는 커팅 모양의 3세대, 그리고 콜라겐 재생을 도와주는 4세대 실루엣소프트 리프팅까지 꾸준히 발전해왔다. 식약청 허가 4등급의 안전한 PDO(녹는 실)로 피부 속에 자입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줄 수 있어 시술 직후 바로 눈으로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실리프팅의 4세대 혁신 버전 실루엣소프트의 경우, 2017년 유럽 항노화 학회에서 뷰티 트로피를 수상한 실리프팅으로 유럽 CE 및 국내 식약처에서 ‘안면 조직 고정용실’로 허가까지 받았다. 또 실루엣소프트는 360도 양방향 비고정형 부드러운 콘 모양의 새로운 형태의 실로 뛰어난 리프팅 효과와 함께 자연스러운 표정 연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콜라겐 재생을 도와주는 스컬트라 성분으로 만들어진 콘이 처진 피부를 당겨주고 볼륨을 채워주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심부, 팔자, V라인 등에 효과적인 블루로즈 리프팅, 오메가실을 사용한 오메가리프팅, 쫀쫀한 피부를 위한 울트라V리프팅 등이 있어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시술을 선택 할 수 있다.


또한, 실리프팅은 피부 속에 자극을 주어 진피층에서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피부 탄력 케어까지 동시에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한 번의 시술로 1년 이상 지속된다는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주기적으로 반복 시엔 노화를 늦출 수 있으며, 얼굴 크기가 작아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안양 범계 피부과 끌림365평촌점 문용현 원장은 “실리프팅은 종류가 다양하고 주입 방향에 따라 효과도 달라질 수 있어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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