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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아이맥 전용 SSD 윙드라이브, 애플 PCI-E SS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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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6-21 16:41 조회11,30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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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데스크탑, 노트북 등 컴퓨터에 주로 하드디스크가 저장공간으로 사용됐다. 하지만 플래터라고 하는 자기디스크를 물리적으로 회전시키며 데이터를 읽거나 저장하는 하드디스크는 처리 속도가 느려 시스템 전반적 속도까지 저하시킨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하드디스크의 대안으로 SSD(Solid State Drive)가 등장했다. SSD는 반도체를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데이터의 읽기나 쓰기가 매우 빠르고 작동 소음이 없고 전력 소모도 적어 차세대 데이터 저장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따라서 최근 출시되는 제품에는 대부분 SSD가 설치되어 있고 장착도 비교적 수월하지만, 애플 제품의 경우 시중에서 판매가 되지 않아 애플정식센터에서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불만을 보이는 이들도 많았다.

 

이에 맥 전용 제품 전문 기업 윙드라이브는 맥북 SSD와 아이맥 SSD 장착 등 다양한 애플 SSD 장착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맥 OS의 해킹이나 드라이버 설치 없이 장착 시 순정 모델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윙드라이브의 SSD는 해외 유통 타사 제품과 4배의 속도 차이를 보일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기존 하드디스크를 유지하면서 256GB SSD 장착이 가능하다. 또 발열 문제가 생기면 속도 제한 현상이 발생되어 SSD 성능이 현저히 저하되고, 심한 경우 쇼트가 날 수도 있는 만큼 그라파이트 방열 시트를 사용해 속도 제한 동작 온도를 완벽하게 제어했다.

 .

윙드라이브 관계자는 “맥북, 아이맥 등의 속도 저하 현상을 겪고 있다면 윙드라이브 SSD 업그레이드를 추천한다”며 “속도 향상, 발열 문제를 해결했고 제품 불량 시 1년 보증과 1:1 교체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안전한 SSD 장착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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