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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인미디어 핵심파트너 한자리에 SBA『제2회 콘텐츠 파트너스데이』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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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6-20 13:08 조회3,13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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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콘텐츠 파트너스 데이, 6월 26일(월)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개최

- 게임기업 투자IR, 게임 퍼블리셔 및 1인미디어 매칭상담회, 콘텐츠포럼 등 실질적인 교류 프로그램 풍성

- 게임‧1인미디어분야 투자유치 및 킬러콘텐츠 찾는 키플레이어 한자리에 모이는 네트워킹의 장 기대


□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투자사, 배급사, 미디어사, 퍼블리셔*, IP홀더** 등 10,000여명의 키플레이어와 1,000개의 핵심투자사로 구축된 협치체계 ‘콘텐츠 파트너스’를 기반으로 제2회 콘텐츠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퍼블리셔 : 게임 콘텐츠의 기획, 개발을 비롯하여 국내·외 출시 및 홍보, 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기업 , IP 홀더 : 지적 재산을 보유한 자로서 웹툰, 게임, 애니, 캐릭터 등 콘텐츠의 권리를 소유한 사람


□ ‘제2회 콘텐츠 파트너스 데이’는 다가오는 6월 26일(월),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되며, ▲투자 IR ▲비즈매칭 ▲콘텐츠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한 핵심파트너들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에 2회를 맞는 콘텐츠 파트너스데이는 특히 게임과 1인미디어  분야에 중점적으로 포커스가 맞춰져, 서울시 및 SBA 게임콘텐츠 제작지원작과 투자사들의 투자후보작 검토가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투자IR』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업별 공개 피칭* 후 투자전문가 중심으로 심층심사가 진행된 후 투자, 입주지원, 제작지원, 홍보지원 등 게임기업 원스톱 지원 패키지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이는 창조성 및 혁신성을 갖춘 창의적인 게임콘텐츠를 보유했으나 개발 공간이 없거나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게임 개발사들에게 좋은 디딤돌이 될 것이다. 

※ 피칭 : 작가들이 편성, 투자 유치, 공동 제작, 선판매 등을 목적으로 제작사, 투자사, 바이어 앞에서 기획 개발 단계의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설명하는 일종의 투자 설명회


○ 이번 투자IR은 ▲ IP연계 게임콘텐츠 분야 ▲ AR/VR 게임콘텐츠 ▲ 트렌드선도형 게임콘텐츠 총 3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는 2017년 ‘서울산업진흥원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접수하여, 서류심사를 통과한 기업들 10개사가 피칭을 시행하며, 최종적으로 5개작이 서울시 및 SBA의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 이 밖에 투자사, 게임 퍼블리셔, 플랫폼사, 1인 미디어 제작사 및 크리에이터 등이 다수의 바이어로 참석하는 비즈매칭에서는 콘텐츠 분야를 포함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B2B 상담회를 진행하여 투자유치 및 판로확대 기반을 제공하며, 1인미디어 분야에서는 기업의 제품을 활용한 PPL/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 또한 게임업계와 1인 미디어 업계의 선도기업을 초청하여 성공사례와 최근 산업동향을 공유하는 ‘콘텐츠 포럼’도 업계 핵심 파트너들의 정보공유가 이뤄지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번 콘텐츠 포럼에서는 게임기업 그램퍼스의 김지인대표가 ‘페이스북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 스타트업 성공사례’를 발제하고, MCN기업 츄톡의 장준호 대표가 ‘한류 유투버를 활용한 페이스북 마케팅 노하우’를 발제할 예정이다.


 □ SBA 박보경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게임 및 1인 미디어 업계 우수 콘텐츠 성공사례 탄생을 위하여 콘텐츠 파트너스를 통한 외부자원 유치와 원스톱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VC·퍼블리셔·IP홀더 등 콘텐츠 업계의 핵심 키플레이어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상호 필요충족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파트너스 데이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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