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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녹취의 전성시대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첨단 디지털기기가 대중화되면서 정치권을 비롯해 사회 각 전반에 걸쳐 시비를 가리는데 활용되는 녹취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녹취록을 필요로 하는 곳이 다양해지고 있다. 

녹취는 대체로 억울한 일을 당하였으나 사실을 입증할 물증이나 증인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제 3의 증거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 고소고발 사건이나 개개인간 다툼이 늘면서 녹취가 갈수록 중요한 증거의 하나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렇다보니 녹음 내용을 녹취록으로 만들어주는 속기사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보통 5~10분 분량의 녹취록 비용이 약 10만원 수준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어 속기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다.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 녹취속기센터 김영순 팀장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언제 어디서나 녹음과 촬영이 가능해지다보니 여러 분야에서 녹취가 많이 활용되고 있다. 녹음된 것을 듣고 문서화하는 것이 매우 단순한 듯하지만, 고도의 집중력과 이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시간 영상제어 및 디지털문자인식과 같은 전문 기술을 활용할수 있는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의 기술과 여러 경험이 필요하다.”며 의견을 밝혔다. 

사소한 다툼에서부터 시작하여 기업의 전문분야의 내용까지 다양한 내용을 기록하는 녹취록의 경우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속기사들이 필요하다. 속기협회 녹취속기센터의 경우 검찰, 경찰, 법원 등 속기공무원 분야는 물론 장애학생을 돕는 교육지원 속기사 등의 경력을 가진 전문 속기사를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공신력과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카톡, 이메일, 문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료전송 후 방문없이 빠르고 정확히 처리하여 등기나 퀵서비스를 통해 받을수 있는 원스톱 녹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의뢰인의 부담을 줄이고, 비밀도 유지되는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전국에 포진되 있는 협회소속의 약 200명의 속기사들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국내최대 규모의 속기사 인력을 통해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지부를 통해 업무 의뢰 및 녹취록 수령이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믿고 맡길수 있는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속기협회 녹취속기센터는 국내 최다 전문 속기사 보유를 통해 녹취록 뿐만 아니라 각종 이사회, 주주총회, 세미나 등 속기록이 필요한 회의 현장에도 가격대비 높은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속기 창업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속기 및 녹취록 관련 문의는 속기협회 공인 녹취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