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숙박업 예비창업자 위한 ‘중소형 호텔 창업과정’ 9기 모집
뉴스 본문
-예비 창업자 위한 실무, 맞춤형 강좌…수료생 및 창업자간 네트워킹 통한 관계 구축
-6월 29일부터 5주간 9기 과정 진행…오는 22일까지 접수
국내 1위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숙박업 창업 희망자 대상 중소형 호텔 창업과정 9기를 모집한다.
중소형 호텔 창업 과정은 예비 창업자, 초보 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초기 창업부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운영 및 마케팅까지 반드시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실무형 강좌다. 현재까지 총 133명의 수료자를 배출해왔으며, 수료 후 희망자 100%가 창업에 성공했다. 특히 교육생 및 창업자들간 네트워킹을 통해 유대관계를 구축, 수료 후 공동투자 형태로 창업한 수료생들도 다수 있다.
교육은 업계에서 오랜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에게 배우는 생생한 현장교육 및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시장조사와 상권분석, 인테리어와 시공, 인력관리와 프런트 업무, 서비스 노하우 등의 기본과정과 세무, 대출 및 부동산, 마케팅, 숙박시설 견학 등 분야별 특강으로 구성됐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야놀자만의 노하우를 담은 창업 준비 전 튜터링 서비스, 네트워킹 모임을 지원한다. 또, 창업 시 원활한 인력 채용을 돕기 위해 야놀자에서 운영하는 숙박업 전문 1위 HR 사이트 호텔업에서 사용 가능한 1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6월 22일(목)까지 야놀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와 전화로 하면 되며, 선착순 15명 마감이다. 교육은 6월 29일(목)부터 7월 28일(금)까지 5주간 야놀자 본사와 서울 시내 호텔, 모텔 등 현장에서 진행된다.
야놀자 평생교육원 김태현 원장은 “숙박업 창업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요구하는 만큼 전문가의 가이드가 필수적”이라면서,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들의 든든한 사업 파트너로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2015년 4월 야놀자 평생교육원을 신설했다. 지난해 1월 중소형 숙박 분야 최초로 평생교육원 설립 인가를 획득했으며, 올 4월에는 서울산업진흥원(SBA) 신 역량스쿨 협력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설립 이후 ‘중소형 호텔 창업 과정’, ‘룸메이드 양성 과정’, ‘숙박업 전문가 특강’, ‘숙박업 리모델링 심화 과정’ 등을 운영하며 숙박업 관련 고급인재 양성과 검증된 인력 공급에 힘써왔다. 야놀자 제휴점의 서비스 질 향상과 매출 증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무료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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