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가죽소파 펜다, 높은 품질의 가죽과 재료 사용
뉴스 본문
가족의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어줄 가죽소파는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만들기도 까다로운 가구다. 침대는 기술력과 시스템만 잘 갖춰지면 대기업에서도 운영이 가능하지만 가죽소파는 다양한 디자인과 더불어 복잡한 구조로 제작되어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소비자는 가구 중에서도 가죽소파를 고를 때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가죽소파를 고를 때는 크게 가죽의 품질, 디자인, 내장재, 기술력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그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가 바로 가죽의 품질이다. 일반적으로 가구 매장에서 가죽소파 판매 시 소가죽, 면피 가죽, 외피 가죽, 내피 가죽, 통가죽 등 복잡한 설명으로 소비자에게 혼돈을 주어 저가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소파가 비싼 가격에 판매가 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 불만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의류도 원단이 중요하듯이 가죽소파의 가죽도 원피 생산지와 가공 회사가 중요하다. 동남아, 브라질, 남미, 아프리카 등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나라의 원피는 상태가 좋지 못한데, 이러한 원피가 이태리에서 가공되면서 이태리 가죽으로 둔갑되기도 한다.
이에 최근에는 친환경 가죽소파를 표방하는 브랜드 펜다가 관심을 받고 있다. 펜다의 가죽은 명품을 만드는 미국 및 유럽산 원피를 주로 사용하는 이태리 전문 공장을 수소문하여 높은 수준의 퀄리티만 제작하는 회사와 계약을 맺어 유럽에서도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은 고퀄리티 가죽만 사용한다.
또한, 소파의 뼈대 목재는 친환경 E0 등급 국내 이건 합판을 사용하며, 향균 처리된 내장재 사용, 네덜란드 친환경 접착제 SABA, 이태리와 독일 하드웨어를 사용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소파를 제작한다. 지난달에는 업계 최초 녹색에너지 친환경 소파로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펜다는 일산 본점, 김해 가구단지, 천안 가구단지, 용인 가구단지, 대구 가구단지에서 운영 중이며 홈페이지 및 온라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최신뉴스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313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315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674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716회 댓글0건 작성일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