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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첫 인상은 헤어스타일로 결정된다”

많이들 알고 있는 기본 상식 중 하나이다. 그만큼 헤어스타일이 사람의 인상에 큰 영역을 차지한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단순하게 짧은 기장, 긴 기장 식으로 헤어를 관리했다면 이제는 펌, 염색, 숏커트, 롱커트 등 관리하는 방법 및 형식, 형태도 무수하게 많아진 상황이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에서 동네 이발소만 있었던 시절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격세지감이 날 정도로 미용실은 우리나라에 범람하고 있는 추세이다. 각 동네를 조금만 돌아봐도 한 골목 건너 몇 개의 미용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모습은 이제는 흔한 일이 되었다.

연신내역에 위치한 미용실인 마타헤어는 이런 경쟁과포화 상태의 미용실 생태계에서 2007년 은평점 오픈 이후 은암점, 성신여대점, 연신내점까지 꾸준히 지점을 내고 있는 미용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카페형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실제 음료를 제공해주어 단순하게 머리를 하러 가는 곳이라는 기존 미용실 이미지에서 휴식을 취하러 간다라는 웰빙 공간 컨셉으로 많은 셀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타헤어 연신내점 서수환 대표는 “이제 더 이상 단순히 머리를 잘 자르는 것으로는 과포화된 미용실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제는 미용실이 머리도 잘 자르고 심신을 힐링하러 오는 곳으로 인식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