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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리아승무원학원, 새롭게 바뀌는 2018학년도 항공운항과 입시경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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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6-15 09:51 조회8,36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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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바뀌는 대학 입시 전형에 수험생들이 적응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더군다나 항공운항과, 항공서비스과, 항공관광과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각 대학의 항공관련학과 입시준비는 더 더욱이 입시생들을 힘들게 만들고 있다. 



2017년도와 또 다른 2018학년도 항공과 입시 전형에 대한 분석을 부산 코리아 항공운항과 학원의 도움을 받아 진행을 해보기로 했다. 아직 모든 학교가 입시전형 시행계획 안만 나온 상태여서 이 계획안을 토대로 분석해보기로 한다. 


일단 전년도 입시의 큰 흐름부터 살펴보자. 2017년도 작년 입시경향에서 가장 두드러졌던 부분은 정시 인원의 대폭 감축이라고 판단된다. 한서대 항공관광의 경우 정시에 배정된 인원이 단 한 명도 없었을 정도이고 인하공전도 정원 190명에 정시인원이 20여명 밖에 되지 않았다. 주요 대학인 연성대, 수원과학대, 장안대, 대림대, 중부대, 극동대, 광주여대등이 대부분 수시에 인원을 대부분 배정을 하고 정시에 인원을 대폭 줄이는 방식을 택하였던 한 해였다.


하지만 올 해 2018년도 대학입시 항공관련과의 새로운 점을 꼽으라면 단연 정시 인원의 부활이다. 일단 한서대 항공관광과부터 살펴보면 정시에 인원을 작년과 다르게 10명이나 배정하였다. 그리고 한서대 이번 입시의 특이점은 인문계전형이 사라진 점에 주목하여야 한다. 작년에는 25명이나 배정하였던 인문계졸업자 전형이 사라졌기 때문에 인문계 출신 전형자들은 일반 전형에만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학과 정원이 작년 70명에서 10명이나 줄어든 탓이라고 부산 코리아항공운항과 학원의 분석하고 있다. 올 해 한서대 항공관광과의 정원 60명이다. 


인하공전을 살펴보자.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2018학년도 입시의 주목할 부분은 두 가지 인데, 첫 번째는 수시2차 인원이 대폭 줄어든 점이다. 전년도에는 수시1차에 일반고 전형이 81명인 반면 올해는 92명으로 늘어났고 수시 2차 인원은 전년도 23명에서 올해는 12명으로 많이 줄어들었다. 작년과 동일한 정시인원을 배정한 것을 보면 눈에 띄는 부분이 수시 2차 인원의 축소인 것이다. 또 하나의 인하공업전문대 항공운항과 2018년도 바뀐 부분은 영어특기자 전형의 확대 적용이다. 토익 600점이상부터 지원이 가능한 영어특기자의 경우 작년도 입시에 비해 11명이나 더 늘려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중국어 특기자도 작년 3명에서 올해 1명으로 축소되었다. 이는 항공운항과 출신들이 영어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항공사들의 평을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분석된다고 부산 코리아 항공운항과 학원측은 밝혔다.


이렇게 주요대학의 2018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안을 가지고 항공운항과 입시의 명가 “부산 코리아 항공운항과 학원”과 분석을 해본 결과 작년도와는 수시1차, 2차, 정시 인원의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고 2년제와 4년제 각 학교별로 차별화된 준비가 필요하다고 분석할 수 있겠다. 


부산 코리아 스튜어디스학원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과 같은 메이저 항공사 뿐 아니라 제주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티웨이, 이스타, 에어서울 등의 LCC 저비용 항공사까지 다양한 승무원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항공 전문 교육기관이다. 예비 스튜어디스 양성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승무원학원인 만큼 부산 지역에 항공산업의 정보부재 해소와 입시와 취업 준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코리아승무원학원, 부산 코리아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단순 이름을 가지고 온 것이 아닌 강남지점이 그대로 부산에 내려온 직영시스템을 강조하면서 더 이상 서울로 올라가지 않아도 부산에서 준비할 수 있고 서울과 부산 원하는 지점에서 자유롭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말해 부산, 경상권 승무원 준비생과 항공운항과 입시생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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