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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교육그룹 코리아지상직학원, “항공사 취업, 전략적으로 계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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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6-14 16:50 조회14,06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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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지상직 취업을 위한 노력으로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관련자격증인 CRS자격증과 DCS자격증을 기본으로 준비하고 있는 추세이다.


여기서 CRS자격증은 항공사와 여행사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항공권 예약발권운임 시스템으로 지상직 학원 외 대학교 관련학과 전공자일 경우 학교에서 교육은 물론, 이후 지상직 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할 수 있다.



반면, DCS자격증은 항공사 공항 체크인카운터 시스템으로 CRS자격증과는 달리 극히 일부 대학에서만 교육이 운영되기 때문에 전문 지상직 학원을 통해 교육과 취득을 고려해야 한다.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코리아지상직학원은 “지상직 교육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별도의 DCS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CRS자격증 경우 가능할 수 있으나, 이 역시도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은 비전문적인 학원들이 많기 때문에 학원을 알아보는 취업 준비생들은 이런 부분을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한다.”고 말한다.


국내, 외 항공사들의 노선 운항이 활발해짐으로 인해 분야 별 인력채용이 증가 되는 만큼 항공사에서는 지원자로부터 전문성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상 지상직승무원 신입지원자로서 해당자격증은 필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항공사가 다양한 형태에서 채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이해 및 직무에 대한 이해가 기반이 되어, 이력서작성은 물론 면접 시 실무 역량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코리아지상직학원 관계자는 “현재 지상직 채용 추이를 파악했을 때 항공사에서 점점 경력자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분석 된다”며, “준비생들의 경우 실무 이해능력과 해당 직무에 대한 인턴경험 등을 경쟁력으로서 갖추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본 지상직학원은 수강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에 기틀을 만들어주기 위함과 취업까지의 연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샤프에비에이션케이를 통해 공항 인턴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고 말한다.


국내 지상직승무원 외에도 일본 지상직 취업에도 집중하고 있는 강남 코리아지상직학원은 일본어 가능자일 경우 일본 현지에서의 한국인 채용에 선호도가 높고, 현재는 워낙에 다양한 회사에서 기회의 문이 열려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일본공항지상직 역시 유심히 살펴 볼 것을 말하며, 기본적인 일본어 능력과 직무에 따라 필요 역량을 갖추도록 하여 수시적으로 찾아오는 일본취업 기회에 적극적으로 도전 해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끝으로, 2017년 하반기 채용이 코앞에 다가온 만큼 항공사 지상직 취업 준비생은 스스로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전략적인 계획과 함께 대비해 나갈 것을 당부한다.


항공사지상직 자격증 문의 및 1:1무료취업컨설팅에 대한 문의는 강남 코리아지상직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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