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퓨어 라이브 2017’ 개최
뉴스 본문
-한국 포함 아태지역 14개 도시에서 개최
-클라우드 시대 데이터 플랫폼 선두기업으로서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지원
올플래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을 선도하는 클라우드 시대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인 퓨어스토리지(지사장 배성호)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 도시에서 ‘퓨어 라이브(Pure Live) 2017’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퓨어 라이브 2017은 퓨어스토리지의 연례 컨퍼런스로, 한국에서는 7월 13일(목)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기존 인프라의 제약을 뛰어넘어 데이터 솔루션을 진화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최첨단 올플래시 솔루션과 다양한 산업군의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혁신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하는 데이터의 가치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효율성 제고 및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다 주는 올플래시 어레이는 아태지역에서 고속 성장하고 있다. IDC에 따르면, 올플래시 어레이는 2021년까지 해마다 약 15.1%씩 성장해 약 100억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런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퓨어스토리지는 이번 퓨어 라이브 2017을 통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기반 이니셔티브를 위한 기업들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실행 및 운영 방법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본 컨퍼런스에서 퓨어스토리지는 클라우드 시대를 위해 설계된 업계에서 가장 완전한 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비전을 발표한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 배성호 지사장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및 클라우드에 기반한 디지털 비즈니스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기업들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점차 복잡해지는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데이터의 속도, 민첩성 및 인텔리전스를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특히, 빅데이터 영역의 발전이 두드러지는 국내 시장에선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및 활용하도록 하는 스토리지 플랫폼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도입 초기부터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 여정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아태지역에서 개최된 퓨어 라이브 행사는 2,000여명의 고객 및 500여개 파트너사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올해 행사에서는 아태지역의 각 개최 도시에서 퓨어스토리지 스콧 디첸(Scott Dietzen) CEO 및 마이클 콘웰(Michael Cornwell) 퓨어스토리지 아태 및 일본 지역 CTO 등 퓨어스토리지 임원들의 기조연설을 통해 업계 최고의 데이터 관리를 갖춘 최신 전략적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반 분석에 대해 알아보고 이런 기술들이 어떻게 기업들의 변혁을 지원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또한, 본 컨퍼런스의 참석자들은 퓨어스토리지가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미리 확인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퓨어 라이브 서울(Pure Live Seoul) 2017’ 행사에서는 맷 킥스밀러(Matt Kixmoeller) 퓨어스토리지 제품 총괄 부사장이 미래를 위한 NVMe와 최신 기술 업데이트 및 플래시블레이드의 새로운 기술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국내 최고의 하이테크놀로지 인더스트리 고객이 직접 더 민첩하고 유능한 미래형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한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전략에 대해 고객 기조연설을 맡을 예정이다.
퓨어 라이브 서울 2017은 오는 7월 13일(목)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서울 파르나스 2층 오키드 룸(Orchid Room)에서 진행된다. 현재 많은 수의 사람들이 본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곧 인원 제한으로 등록이 마감 될 예정이다.
기조 연설자 명단과 컨퍼런스 아젠다를 포함한 퓨어 라이브 서울 2017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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