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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라바치, 청담 예물에 작가 정신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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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6-14 10:06 조회3,32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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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초여름이 시작되는 6월은 결혼을 하기 좋은 달로 손꼽힌다. 그래서 6월의 신부를 꿈꾸는 많은 여성들을 위해 보석 업계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청담동에 자리잡은 청담예물 브랜드는 높은 퀄리티의 특별한 예물을 선호하는 예비 신부들이 찾는 필수 코스인 만큼 새 시즌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신성한 결혼의 상징인 만큼 예물은 신중하게 선택되어야 한다. 청담로드의 명품 예물브랜드 에클라바치의 임성옥 대표는 가격을 경쟁으로 제품을 만들기 보다는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먼저 확보하여 진정한 명품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 임성옥 대표 작가가 자체 공방에서 세공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에클라바치)


◆ 임성옥 대표의 작가정신,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제품이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담 예물 브랜드 에클라바치는 ‘국가상징 디자인 공모전’에서 1등상인 대통령상을 받은 임성옥 대표가 2012년 론칭한 브랜드다. 임성옥 대표는 엔지니어로 시작해 디자인까지 섭렵하면서 업계 1위에 오른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엔지니어 출신답게 기술력을 중요시하고, 제품 제작에 있어 철저한 장인정신을 고집한다. 


임성옥 대표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제품이 명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유럽 명품 브랜드를 뛰어넘는 에클라바치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명품의 가치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라 전했다.


▲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인기가 많은 웨딩밴드 맥시인러브(Maxi in Love) (사진제공: 에클라바치)


에클라바치는 현재 서울 청담동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디자인연구소에서 직접 디자인 및 세공을 하기에 남다른 기술력으로 완성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청담 예물 브랜드 에클라바치의 대표 모델인 ‘맥시 인 러브(Maxi in Love)”는 숙련된 장인들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웨딩밴드이다. 인비저블(Invisible) 세팅으로 세공된 프린세스컷 스퀘어 다이아몬드가 포인트인 맥시 인 러브(Maxi in Love)는 3mm 전후로 밴드 폭을 계산해 디테일하게 디자인되었다. 또한, 뛰어난 내구성에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추구하는 커플에게 사랑 받고 있는 인기모델이다. 


◆ “국내가 아닌 세계시장을 개척하는 선구자가 될 것”

“정직한 마음으로 꾸준히 작품을 만들어가다 보니 좋은 기회들을 많이 주어지게 되어 보람을 느낍니다”


임 대표의 작품은 많은 셀럽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도 협찬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이토록 유명세를 탔음에도 결혼의 의미를 담는 예물은 항상 정성을 쏟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기에 임 대표는 에클라바치가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원칙을 지킬 것을 강조하며 이끌어나가고 있다고 하였다. 에클라바치는 론칭 이후 예술적 가치, 최상의 기술력, 완벽한 피니싱의 세 가지 철학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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