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핫플레이스 교동에 리버틴 호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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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는 젊음이 가득한 관광지로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구 중구 내의 숙박시설은 변변치 않아 불편을 겪는 여행객이 대다수였다. 특히 동성로는 관광뿐만 아니라 업무용 방문객 또한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근대 골목, 김광석길, 교동 야시장 등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증가하고 젊은 직장인 문화가 맞물리면서 새로운 도심형 숙박 공간이 절실하던 동성로에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여러 타겟 수요층을 설정한 중저가 비즈니스 호텔 체인을 목표로 한 ‘리버틴호텔’이 지난 4월 중구 동문동에 오픈했다.
동성로 핫 플레이스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리버틴호텔은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은 관광객을 위해 오픈한 럭셔리하면서 실속있는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비즈니스 호텔이다, 24시간 운영 프론트 데스크와 룸서비스, 객실 개별 Wi-Fi, 커피숍, 신선한 조식은 물론 넓은 주차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한 폴란드산 95%, 헝가리산 95%의 구스 이불을 제공하고 고객들을 위해 모든 객실에 스타일러(의류 관리기)가 비치되어 세탁소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의류에 밴 냄새와 구김, 세균을 제거하여 빠르고 편한 리프레쉬가 가능하다. 또한 테라스와 연결되어있는 이벤트 객실도 마련되어있어 도심에서 여유롭게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0년간의 숙박업 한 길을 걸어 온 리버틴 호텔 이원호 대표는 “대구역, 도시철도, 중앙로역, 시청과 가까운 동성로 교동에 위치해 더욱 편리한 관광이 가능하고, 언제 방문하시더라도 꿈 같은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며, “일반 고객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 외지 출장객 등을 타겟 층으로 하며 지역 대학, 행정 기관과 MOU를 체결해 해당 기관을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숙박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문동 1호점을 시작으로 혁신도시와 경주 등지에 2, 3호점을 오픈하고 전국 체인에 이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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